열대야에도 숙면 취하는 방법 9가지

 

 

 

 

어린이들이 폭포를 맞으며 폭염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DB>>    열대야에도 숙면 취하는 방법 9가지   밤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을 보면 대구 27.6도, 강릉 27.4도, 제주 26.1도, 부산 27.3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주요도시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말복(末伏)인 이날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수원 34도, 부산 33도, 대전 34도, 강릉·청주 35도, 대구·울산 37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기온 35도 ~38이상으로 폭염 경보가 발령되고 전기가 모자라 시민이 많은 고통을 박도있다. 이런 과정에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빔 잠을설치며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밤기온이 25도 이상이면 열대야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을 설치기 쉬운데, 숙면이 지속적으로 방해될 경우주간졸림증이 생기고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그렇다면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잠을 잘 자는 9가지방법을 알아본다.   ①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일어난다. ②침실에서는 수면 이외의 일은 하지 않는다. ③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10분 정도 책을 읽는다. ④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한다. ⑤규칙적으로 생활한다. ⑥잠자기 6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든 음식을 삼간다. ⑦잠자리에 들기 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⑧하루 15～20분 정도 낮잠을 잔다. 정 신이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⑨수면제는 3주 이상 먹지 말고 술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Island Of Dreams - Cu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