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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닷가의 나의 하루 근황

by joolychoi 2013. 5. 10.

 

 

 

                                                                             오늘의 필자의 모습이비니다.

       

  저도 바닷가의 나의 하루 근황   
 
 

오늘 모임은 공직에서 퇴직한분들의 모임인

교행친목회(敎行親睦會) 월례회 날이다.

 

매월 월례회를 시내에서 가졌으나. 모든 회원들의 뜻에 따라

온 산야가 아름다운 정원이 되어 봄의 환상이 손짓하는 4월이다.

4월 월례회는 마음의 심신을 바다를 바라보고 달래며

그 동안 흐트러졌던 마음에도 휴식을 주기 위해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연육교(일명:콰이강의 다리를 지나 끝 동네) 지나 섬 저도 하포횟집에서

바다에서 낚시로 낚아 올린 도다리 횟를 먹기로 예약된 날이다.

 

저도는 섬이 였으나 오래전에 철교로 섬과 육지를 잇고 있었으나

너무 오래되고 노후되어 협소한 교각이라 옛 철교는 그냥 두고

새로 그 옆에 차량이 다닐수 있게 2차도로로 확장하여 견고하고

멋 있는 연육교 교각을 설치했다. 이곳은 청정지역이라 많은 분들이

소일을 위해 연인, 부부, 가족동반, 낚시, 산행인 등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즐겁고 여유로운 하루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휴일이면 많은 휴식객들이 기족동반으로 모여들기도 한다.

이곳에 저도 <용두산>비치로드 둘레길 (바다를 따른 산행 길)이 설치되어

환상의 산행 코스이라 많은 샌행인이 멀리서 버스로 찾아 오곤한다.

오늘 (4.24.수) 모임이 있어 마산 바닷가 구복(저도)에 있는

하포횟집(055)221-4231)에서 도다리 회로 오찬을 하고 소맥도

한잔하여 상당이 업된 마음이였다. 근간 일교차도 크고 바람도 불어

날씨도 변화무쌍하여 어제 밤까지 내린 비 때문애 바다가여서

따듯한 의상으로 차림했었는데 날씨가 더워 의상에 무척 고민했습니다.

오늘은 완연한 봄 따뜻한 봄 날씨... 회원들은 모여서 열 올리며

놀고 있었지만 세명의 회원이 우연히 준비 안된 복장으로 연육교

(속칭콰이강의 다리)의 저도 <용두산(202,7m)>비치로드 둘레길을

조금 올랐더니 참 상쾌했는데 의상때문에 문제였었지요~~~ㅎㅎㅎ

일행 3명이 경치 좋은 산 전망대에서 남해 바다를 전망후

저도 비치로드 산행길에서 뒤돌아 나왔지만~~ 좀 아쉽기만 했다.

 

대구에서 버스 2대로 산헹길 등산객이 붐볐습니다

조그마한 마을이 곧 붐비게 되고 베낭을 맨 등산복 차림이

팻션마을로 변모하는듯 바닷가의 끝 마을이 수를 놓은 듯한

풍경이 였습니다. 대구에서 이 조그만한 곳까지

어떻게 알고 오셨느냐 물었드니 인터넷에서 저도<용두산>비치로드

산행길을 찾아찾아 단체 산행왔다고 했습니다. 가까이 있는

우리가 살고 있는 마산 함포구 지역내이지만 잘 몰랐던 산행

비치로드였습니다. 예전에는 겨우 마을까지 승용차 어렵게 스쳐

지나가는 길이였는데..도로가 확장되고 .지금도 마을 입구 도로

확장 공사중이 였습니다.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내는

나의 하루근황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앞 바다 굴양식장

 

저도 끝 마을 들어가는 입구(도로 확장공사중)

여기서 10분정도 걸어서 끝 마을을 지나 비치로그산행길에 오를수 있다)

 

 

시내버스 기나리는 일행(시내버스가 도로협소로 마을까지 가지못하고

여기서 승차 후 돠돌아 간다)

 

시원한 바닷가의 봄 풍경

 

모란이 핀 길거리 정원에서...

 

 

한그루 연산홍도 예쁘게 나를 맞아 주었다.

 

 

육지와 저도 구복라 섬을 잇는 연육교(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명칭)

 

붉은 칠 철제 교각이 옛 연육교(일명 콰이강의 다리)모습

 

시원한 바닷가의 풍경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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