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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가장아름다운 우리말.자녀성공 비결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1-4]

by joolychoi 2012. 3. 10.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1-4] 

 

 
 ♡  12. 우리 아이를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우리 아이는 너무 제멋대로여서…….",

"자기주장만 펴고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 일 줄 몰라요.",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 무슨 좋은 방법 좀 없을까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곧 잘 털어놓는 하소연입니다.

''성격 좋은 아이''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부모의 자녀

양육방식과 관련이 깊다고 아동문제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일본의 교육심리학자 기사키 휴미야가 최근 발표한 저서

''가정교육 면허증''에서 제시한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 6가지''는

유아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이 귀기울여 들을 만합니다.

 

*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

- 흔히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고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는 부모가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자라고,

또 판단의 기준으로 삼습니다.따라서 부모가 아이 앞에서

모범을 보이고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아이를 잘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 부모가 사이 좋게 지낸다

- 부모의 사이 좋은 관계는 아이의 정서발달이나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가정에서 보고 자란 그대로 밖에서 행동하게 되므로 늘 부모가 의식적으로라도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모의 사이가 좋고,

아이 앞에서 항상 같은 기준으로 대해주면 아이가 곧고 바르게 자랍니다.

 

*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한다

- 부모와 아이의 대화는 서로 정을 깊게 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뇌를 발달시키고,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깊게 하는

구실을 합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이야기를 걸어 올 때 "시끄러워,

지금 바쁘니까 저쪽에서 놀아"라고 화난 듯이 말하면

아이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점점 잃어버려

심하면 문제아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 칭찬을 잘 해야 한다

-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에게 꾸중을 많이 하면서 칭찬에는 인색합니다.

칭찬 받는 것은 꾸중 듣는 것보다 훨씬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학습의욕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는 왜 이렇게 못하니? "하지 말고 "잘 모르겠니?

이렇게 하면 어떨까?"하고 기회를 다시 한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시도해서 잘 했을 경우엔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백번의 꾸중보다 한 번의 칭찬이 훨씬 낫다''는 사실을 늘 잊지 않도록 합니다

 

* 꾸짖는 방법을 능숙하게

- 아이를 꾸중할 때 대부분의 부모들은 "너 잘되라고 그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말로 아이가 잘 되게 하려면 무조건 꾸짖지 말고 꾸짖을 때도 방법을 생각해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해주면서 꾸짖어야

효과적입니다. 사사건건 꾸짖으면 ''어차피 나는……''식으로

좌절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 아이를 속이지 않는다

- 부모들은 아이를 잘 속입니다. 한 예로 길을 가다가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면 사줄 마음은

없으면서 "나중에" 또는 "돌아오는 길에 사줄게"하고 거짓약속을 합니다.

이렇게 자주 속으면 아이는 점점 부모를 믿지 않고 부모의 말도 듣지 않게 됩니다.

사달라는 것마다 사 줄 수는 없다는 것과 갖고 싶은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을 아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인내하는 습관을 들인다

- 요즘 아이들한테 가장 부족한 것이 인내하는 습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내심을 기르지 않고 소년기, 청년기가 되어 인내심을 기르려면

이미 늦습니다. 유아기부터 힘들더라도 참는 버릇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13. 의욕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 

 

# 1. `인격보다 행동을 칭찬한다

아이가 부엌에서 접시 옮기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이때 한 어머니는

"엄마 일도 도와주고, 참 착하다. 우리 ㅇㅇㅇ가 최고다!"라고 칭찬했습니다.

대부분의 어머니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어머니는

"고마워. 엄마가 한 짐 덜었네"라고 말했습니다.어느 쪽이 아이의 의욕을

자극하는 칭찬법일까요? 전자 어머니의 칭찬법은 아들러 심리학에서 말하는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착하다든지 최고`라는 말은 인격을 평가하는

말이지,어머니를 도와준 행동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칭찬받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행동하는

`의욕`을 키워 주기 위한 쪽은`도와 줘서 힘이 됐다`라고 말하는 후자의

방법입니다.` 착한아이, 나쁜 아이와 같이 인격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하면 사람들이 기뻐한다는 행동 자체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 2. `하지 못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을 본다

프린트 숙제가 두 장 있습니다. 한 장을 끝내고 놀기 시작한 아이에게

어머니가 이렇게 말합니다. "아직 한 장밖에 안 했니? 더 열심히 해야지.

" 더 열심히 하라는 말은,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말을 들은 아이는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은 알지만, 열심히 하는것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에게 아직 없는 것,

아이가 아직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응... 열심히 했구나. 벌써 한 장이나 했네,

이제 한 장만 더 하면 되네." 아이는 그제야 한 장을 마친

자신의 행동이 열심히 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이렇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3. `왜`보다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아이가 장난감을 뺏기고는 마냥 울고만 있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아이가 한없이 걱정스럽습니다.

`이렇게 약하기만 해서 어떻게 할까?

`걱정스러운 나머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울지만 말고 다시 달라고 하면 되잖아. 왜 말을 못하니?"

어머니는 왜라고 묻지만 아이는 알지 못합니다.나를 닮았는지,

아니면 남편이 어렸을 때 울보였는지,그것도 아니면

키우는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어머니는 이런 식으로 원인을 따져 보지만 모두 소용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장난감을 다시 돌려받고 싶구나.

어떻게 하면 돌려받을 수 있을까?" "말을 잘 못하겠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현재 아이의 상태를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상태를 부정당하면 아이는 적극성을

잃어버립니다. 원인(왜)보다는 목적(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주목하십시오.

이것이 아이 안에 있는 힘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기 위한 세 번째 법칙입니다.

 

# 4. `주위와 비교하지 말고,`그 아이의 성장을 인정한다

"형은 잘하는데, 너는 왜 이러니." 이런 식으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야단치는 일이 있습니다. "ㅇㅇㅇ보다 더 빨리 뛰었구나. 정말 잘했다.

" 칭찬을 할 때도 항상 다른 아이와 비교합니다. 또한 비교하는

대상은 주변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좀더 빨리 못하니?"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부모의 기준으로 빠르기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 아이 자신의 성장에

관심을 기울여 주십시오. "어제보다 빨라졌네." "지난주보다 방 정리를

잘했구나. 엄마도 기분 좋다." 자신이 전보다 좋아졌다고 느끼면 아이는

용기가 솟습니다. 더욱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주위의 기준으로

아이를 평가하지 말고 그 아이 나름의 성장을 인정하십시오.

 

# 5. ~~한 아이라고 단정짓지 않는다

아이가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너는 왜 그렇게 항상 느리니!"라고 꾸짖거나,

우산을 두세 번 계속 잃어버리면 "맨 날 잊어버리니!"라고 별 생각없이

소리치게 됩니다. 그러나 빠른 때가 있으면 느린 때도 있는 것입니다.

물건을 가끔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잃어버리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항상 느리다`고 꾸중을 들은 아이는`나는 느리다`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스스로 느리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아이는 결코 빨라질 수 없습니다.

"너는~하다"라고 단정짓지 말고, 이렇게 말해 주세요. "오늘은 좀 늦었네.

다음엔 좀 빨리 했으면 좋겠다." 꾸물대는 아이, 침착성이 없는 아이,

버릇없는 아이, 소극적인 아이......그러나 그런 아이는 없습니다.`

~한 아이`라고 단정짓지 말고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 6.`강요`가 아니라 `제안을 한다

아이가 친구를 때렸다. 물건을 훔쳤다. 거짓말을 했다.....

이럴 때 "왜 그런 짓을 했니?"라는 말에 이어 잘 쓰는 말이 있습니다.

"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반성했니? 다신 그런 짓 하지 마라.

" 약속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대체로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아무리 맹세를 하고 반성을 해도,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면 다시 또 그 행동을 하게 됩니다.하면 안 된다고

야단만 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르쳐 주어도 다시 잘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은 몇 번이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배워 가는 것입니다.

약속과 반성을 강요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십시오.

 

# 7.`너(YOU)`가 아닌 `나(I)를 주어로 말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할 때, "너는 꼭 이렇게 해야 돼."

"ㅇㅇㅇ는 참 예의가 바르구나"라는

식으로 상대를 주어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주어로 말을 바꾸면 어떨까요? "엄마는 네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 "ㅇㅇㅇ가 예의 바르게 행동해서 엄마는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는 쪽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습니다. 특히 좋지 않은 행동을 지적하고

싶을 때는, 상대를 질책하는 것보다 자신의 기분을 말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됩니다.

` 너는(YOU)..` 메시지가 아니라 `나는(I)..` 메시지,

즉, 자신을 주어로 이야기해 봅시다.

 

--< 가슴에 와닿은 글 > 중에서 --

 

 ♡  14.자녀를 망치게 하는 10가지 비결 ♡ 

 

1. 어렸을 때부터 갖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사줘라.

(자신이 최고인 줄 알 것이다)

 

2. 나쁜 말을 해도 웃어라.

(더욱 악한 말과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3. 교육과 훈련을 시키지 말고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둬라.

(자립심이 없는 아이가 된다)

 

4. 잘못된 품행을 책망하지 말아라.

 

5. 아이가 치우지 않은 침대, , 신발 등을 모두 정리해 줘라.

(자기 책임을 미루는 사람이 될 것이다)

 

6. TV나 책을 마음대로 보고 읽게 놔둬라.

(그 마음은 쓰레기같이 될 것이다)

 

7.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자주하라.

 

8. 달라고 하는 대로 용돈을 줘라.

9. 먹고 싶고 마시고 싶은 것 좋다는 것 다 해줘라.
(한 번이라도 거절당하면 낭패를 당한 사람이 되리라)
 
10. 아이가 이웃이나 선생님과 대립할 때 언제나 아이의 편이 되라.
(사회는 아이의 적이 될 것이다)
 
♡ 15.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 
 

1. 어디 한번 해 볼까?

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

 

- 다고 아키라의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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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 tv팟 >경제|글쓴이 : 미네르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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