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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사건을 아시나요?

by joolychoi 2011. 5. 19.

 

 

 
독도에 대한   박정희와 김대중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사건을 아시나요?   
 
끝까지 한번 읽어 봅시다.
                   (박성부님이 보낸자료)                  


 

※※ 1965년에 체결된 경계선은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전제로 그은 것이고, 1998년 김대중이 서명한 경계선은 독도가 우리땅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그어진 선이다.이런 기막힌 사실을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박정희>
1965. 6. 22. 한일어업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협정 내용에 따르면(위 좌측지도 참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전제하에 체결되었음을 누구나 쉽게 알 수가 있다.일본은 미국에 로비를 하여 1965. 5. 17, 존슨 대통령이 방미 중인 박정희를 만나 “독도를 일본과 공유하라, 공동 등대를 설치하라”는 등의 압력을 넣었지만, 박정희는 이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2006년 기밀 문서에서 해제된 1965. 6. 15, 국무부 문건 제364호에서 확인 됨)미국이 힘으로 밀어 붙이려 했지만, 박정희는 장관급 회담을 거절하겠다며 맞섰고, 미국대사는 ”박정희는 그 무엇으로도 독도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며 밀어 붙이기의 불가능성을 본국에 보고하여 결국 이를 포기하게 된다.

<김대중>
1998.11.28. 新한일어업협정에 서명했다. 이를 1999. 1. 6. 국회에서 토의도 하지
않고 여당(現민주당)의 날치기로 단숨에 통과시켰으며, 같은 달 22일부터 발효되었다.이 때 새로 그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는 독도가 한일공동관리 수역에 들어 가(위 우측지도 참조) 우리 땅이라는 근거가 사라지게 되었다.이로 인해 3천여 척의 쌍끌이 어선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선박 및 어구류 제조업체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어민들은 통곡을 했지만, 김대중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그 어선들을 북한에 주자고 했다.한국인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노래를 ‘방송 금지곡’으로지정하여 못 부르게 하였으며,

국민들이 독도를 방문하는 것조차 금지시켰다.

1999년 12월 kbs, sbs, mbc 등 방송 3사가 합동으로 우리나라 땅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새 천년의 해를 촬영하려고 독도로 향했으나 해군 군함까지 출동시켜 이를 막았고, 방송사들은 할 수 없이 울릉도에서

촬영한 사실이 있다.

 

  출처:백암 선생께서 11.05.15 메일로 보내주신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