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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의 서곡이 (waple에서)[2]

by joolychoi 2011. 3. 8.

 

 

 
벌써 봄의 서곡이 (waple에서) [2]
 
추억의 옛 경춘선 열차 사진
 
 
 
▲ 11년동안 옛 경춘선 열차만을 사진에 담아온 신경훈씨의 철도사진에는 땀과
노력의 담겨있다. 사진은 눈덮힌 철길을 지나는 기차를 촬영한 신씨의 작품.
(사진=신경훈씨 제공)/연합뉴스
 
눈 속 복수초
 
 

▲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복수초가 25일 울산 북구 한 야산에 피어나

봄을 알리고 있다. (사진=이난희 사진가 제공) /뉴시스

섞어야 맛있다… 봄나물, 봄바람 났네

 

 

 

▲ 쑥갓·부추·달래 샐러드 /조선일보

봄 소식 전하는 매화

 

  봄 소식 전하는 매▲ 꽃샘추위가 주춤하며 어제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인 10일 대전 한남대 교정에 봄의 전령사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조선일보

섬진강에 그윽한 매화향

▲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 매화마을에는 매화가 꽃피기 시작했다. 매화향에 취한 벌 한마리가 꿀을 따기 위해 날아들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날씨가 따뜻할 것이라고 예보했다./조선일보(입력 : 2011.03.10)   

밟아야 보리가 잘 자라요
 
▲ 전국 최대의 청보리밭이 펼져진 전북 김제시 진봉면 주동마을 들녘에서 
진봉초등학교 꼬마들과 진봉면 경관보전추진위원들이 11일 오전 보리를 밟고 있다.
 새싹이 파릇파릇 움트는 지평선 들녘에 퍼지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마치 봄 내음처럼 싱그럽다. /연합뉴스(2011.03.11)
눈 뚫고 봄소식 전하는 복수초
 
 
▲ 춘분인 21일 충북 제천시 송학면 용두산에 복수초가 쌓인 눈 사이로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렸다./연합뉴스
봄 시샘 폭설로 대관령은 은세계
 
▲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봄을 시샘하는 눈이 제법 내린 20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일원이 설경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연합뉴스
진해군항제 벚꽃 활짝핀다

▲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 기간인 4월1일부터 열흘간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창원시 진해구 일대 벚꽃이 26일부터

일제히 피기 시작했다./뉴시스

수양버들 간들거리는 청계천
 

▲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0도를 넘어서며 봄 기운이 성큼 다가온 27일 서울 청계7가 인근 청계천변에 새잎이 돗아난 수양버들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