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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봄의 서곡이 (waple에서)[1]

by joolychoi 2011. 2. 12.

 

 

 

 

 벌써 봄의 서곡이 (waple에서)

 

제주는 벌써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6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에 매화가 활짝 피어나며 주위에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조선일보

 

봄의 날갯짓

 

▲ 봄을 알리는 입춘이 이틀 지난 6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하탑초등학교 앞 탄천에서 청둥오리가 새끼들과 함께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녹은 시냇물에서 날갯짓을 하고 있다

./뉴시스

 

봄을 머금다

 

 

▲ 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추웠던 이번 겨울도 서서히 봄에게 자리를 내준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광주 북구 중외공원에 홍매화가 수줍게 얼굴을 내밀어 세상 구경에 나섰다.

올해 설은 여느 해에 비해 연휴도 긴데다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연합뉴스

 

빗속의 매화

 

▲ 8일 제주도 서귀포시 설매생태공원에 나온 시민들이 활짝 핀 매화를 보며 일찍 찾아온

봄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비가 내렸는데도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매화를 감상했다

./조선일보

"엄마, 택시는 언제와?"

 

▲ 2.14일 경남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창원시 의창구 주택가 앞에서

한 어린이와 엄마가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보도사진전 최우수상 작품들

 

 

 

▲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총 9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가 2010년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 점

 중에서 엄선했다. 사진은 스포츠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의 '마이 볼!'. /연합뉴스

 

 

 

▲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총 9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가 2010년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 점 중에서 엄선했다. 사진은 생활스토리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한국일보 최흥수 기자의 '잘 가라 경춘선,그 때 그 사랑도, 추억도..'/연합뉴스

7번 국도를 뚫어라! 

 

▲ 강원지방경찰청 기동대 전경대원들이 13일 삼척시 시가지에서 눈을 치우며 시민들이 닐 길을 내고 있다.(사진=강원지방경찰청 제공)/뉴시스

삼척, 눈에 포위된 마을 길 뚫는 장병들

 

 

강원도 삼척 절골의 고립된 마을에 헬기를 타고 들어간 철벽부대 장병들이 길을 만들고 있다 할머니가 장병들에게 고맙다며 박수를 치고 있다./조선일보

고립지역 투입되는 특공대원

 

 

▲ 기록적인 폭설로 영동지방 주민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육군 8군단 특공부대원들이

강릉시 안현동 고립지역에서 발생한 환자 수송을 위해 헬기로 투입되고 있다. /연합뉴스

눈 폭탄에 부러진 아름드리 소나무

 

 

▲ 동해안에 쏟아진 눈 폭탄으로 13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 인근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맥없이 부러져 있다. 이번 폭설은 무거운 습설이어서 많은 설해목이 발생했다./연합뉴스

눈보라 헤치며 귀가하는 시민

 

대설경보가 발령 중인 12일 새벽 강원 강릉시의 한 동네에서 삽을 든 시민이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리를 걸어 귀가하고 있다. 강릉은 지난 11일 1일 신적설량 78㎜를 기록,

1911년 기상청 관측 이래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뉴시스

하트모양 딸기가 인기

 

▲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하트모양의 딸기 출하가 한창이다. 전남 강진군 군동면 평리에 있는 영농법인 ‘새바람하트딸기’가 개발한 딸기는 연인들의 선물로 인기가 높다./조선일보

봄을 알리는 동박새

▲ 20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 매화정원에서 동박새가 매화꽃 꿀을 먹으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조선일보

雨水 매화 활짝

▲ ‘봄바람이 분다’는 우수(雨水)인 19일 울산 서생면의 한 야산에 봄의 전령인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조선일보

雨水 버들개지 활짝

▲ ‘봄바람이 분다’는 우수인 1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에

봄의 전령인 버들개지가 활짝 펴 있다./조선일보

사찰 앞뜰에 홍매화

▲ 우수를 이틀 앞두고 봄 기운이 완연한 17일 부산 서구 암남동 해광사 앞뜰에

분홍빛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조선일보

복숭아꽃 활짝

 

▲ 아직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하지만, 벌써 봄이 찾아온 곳도 있다. 충남 연기군 동면 예양리 한 비닐하우스 농장에 복사꽃이 만개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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