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회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2]
오늘은 무척 맑은 가을날씨이다. 일찍 오찬하자며 친구가 전화가 와 만나다.
가고파 국화전시회가 10.29~11.7(10일간)까지 마산합포구 마산항 제1부두와 신마산
방통대 일원에서 전시되고 있어 지난 10.31.관람 후 전시내용 일부를 올린바 있었다.
친구와 함께 오늘은 국화가 더 만개된 국화와 향기를 맡기위해 주 전시장에 방문해
좀 여유있게 만개되여가는 국화와 교감하다...정말 전시회가 끝 날 무렵이면 무척
아름다울 것 같다.. 바다와 접한 부두라 파도물결에 비치는 은빛 파도와 국화와
그 향취가 정말 운치를 더해주고 제10회 가고파국화축제 선박이 주위를 다녀
한결 분위기 있게 만들어 준다.전시장에는 각종 지원행사와 문화 공연 전시장이
별도 마련 운영되고 있어 한결 관람이 흥미롭기도 하다...
주 전시장과 부 전시장이 개최도고 있어 오찬 후 웰빙도로를 걸으며
부 전시장도 즐겁게 감상하며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다....^^**^^
국화 축제의 특징
*합포만 바다와 어울리는 축제장 조성과 랜드마크"쌍룡게이트" 설치
*주(主)전시장과 부(副)전시장을 축제벨트로 연결한 특화된 축제장 연출
*7,500여점 국화명작과 6개 테마작품 전시,세계기네스 경신작 특별부스 운영
*통합시 발전과 시민화합을 염원하는 통합상징물 제작 전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수준높은 가을테마 음악회 개최
-- 주 전시장에서--
국화 목부작
국화 석 부작
정성스러운 작품 석. 목 부작
국화 석부작
해국 분재
-- 부 전시장에서--
웰빙 산책로 연인과 함께..(매미 태풍 복구시 파도 보호벽 설치후 산책로 설치)
국화축제와 병행해서 전시되고 있다.
부 전시장이 나누어져 축제장을 이로고 있다( 전시장 내 메밀꽃도 한몫을...)
전시장에 심어저 있는 조
수수와 조가 재배하여 열매를 맺어 함께 전시되다(도시에서 보기 힘든 농작물이다)
전시장에 국호와 함께 사루비아 꽃. 코스모스도 함께 피어 웃고 있다...(멋 스런 광경이다)
활짝 피어있는 코스모스와 금잔화(?)
물레방아 설치된 부 전시장이 국화와 어우려져 한 맵시 더 멋을 내다.
마산 서항 앞 바다(낙시하며 세월을 낚는다)
전시장에 가고파 국화축제 버쓰가 발길을 돕고 있다.
오늘은 국화축제도 폐막하는 날이다.
오늘(10.11.07)날씨는 화창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
전시장 국화송이도 만개하여 정말 아름답게 국화 바다를 이루웠으리라
생각하며 아내와 함께 시골 가는 길에 잠시 관람코자 전시장을 방문했다.
폐막일이라 만개해 아름다운 국화송이의 만해를 쳐다보며 잠시 마음속의
가을도 끄집어 내어 본다. 정말 화사하고 아름다웠다..
마산 앞 바다 은빛물결 파도와 함께 군자의 기풍을 발산하는 사군자중
국화이다. 잠시 기념촬영 한 후 다음해의 만남을 기대해 보며 시골길을 재촉했다.
보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연장 전시가 되었으면 했는데...
좀 아쉬움이 남고, 폐막일인 오늘 더 많은 관람객이 가는 가을을
국화향과 더불어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랜드마크 "쌍용게이트"를 배경으로..(꽃이 만개해 일품이였다)
국화바다를 등지고 쌍용게이트가 돋보이다.(李 女史)
촛불 현애를 등지고 앉아 한컷...
국화대륜작 입구 꽃 장식 터널 앞에서..
힌 줄기 1370송이 대륜대작(폭2.8m 높이 2.6m) 배경으로 기념촬영
(2010년대륜대작 1줄기1315송이 세계 기네스북 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