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이미지(image)

깊어가는 가을 풍경 (Waple)에서 [1]

by joolychoi 2010. 10. 16.

 

 

 

 

 

  

 

깊어가는 가을 풍경 

 

단풍 곱게 물든 설악산 

 

 

 

 

 

▲ 가을이 깊어가는 10일 단풍이 곱게 물든 설악산 한계령∼

대청봉 구간의 모습./연합뉴스

 

신불산 은빛 억새물결

▲ 4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억새평원이 은빛 억새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등산객들이 가을 산행을 만끽하고 있다./조선일보

 

깊어가는 가을, 단풍으로 물든 강원도 방태산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강원도 방태산에도 어김없이 단풍이 찾아왔다.

용소폭포와 어울어진 단풍이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뉴시스

 

 가을철 지리산 악취의 정체

▲ 사람의 분뇨냄새로 오인하기 쉬운 독특한 냄새를 풍기는 한국특산식물인 금마타리./연합뉴스

깊어가는 가을, 단풍 절정

 

 

▲ 가을이 깊어가는 인제 내설악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절정을 이루고 있다.사진은 17일 최근

대청봉 일원에서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소청 일원까지 곱게 물들이면서 백담사와 내설악

일원을 찾는 단풍 관광객들./뉴시스

 

시화호에 둥지 튼 '저어새'

 

▲ 경기 안산시 시화호에 저어새 300여 마리가 찾아와 먹이를 찾고 있으나 너구리 등 야생동물의

      위협을 받고 있다. 저어새들은 시화호에 오는 11월말까지 머물면서 망둥어, 민물달팽이 등의

       잡아 먹고 있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새로 몸 길이 75~80 cm 정도로 수컷이

     암컷보도 약간 크다. 얼굴은 검은색, 부리는 어릴때는 분홍색이나, 크면서 점차 검어지고 끝이

     넓어진다. 부리 길이는 수컷이 19~21 cm, 암컷이 16~18cm 정도 된다. 물 속에서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물고기, 수생곤충 및 작은 게 등을 잡아먹고 산다. 중국 동북부와 동부,

         북조선의 서해안 무인도 등지에서 번식하며, 일본의 류큐 제도, 중국의 홍콩과 타이완 섬,

      하이난 섬,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겨울을 난다. 일부는 제주도 부근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환경운동가 최종인씨는 "시화호에는 먹이가 풍부해 여름에도 60여마리의 저어새가

      머물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며 "저어새가 항상 이곳에 머물수 있도록 시화호안에 인공섬을

                 만들어 쉼터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안산시청 최종인 제공)/뉴시스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 도착

 

 

 

         ▲ 세계적 철새 도래지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들이 속속

                    날아들고 있다. 16일 오전 큰기러기와 쇠기러기가 함께 무리를 지어 저수지

                                                           위를 날고 있다./뉴시스

 

주남저수지에 도착한 겨울철새 

 

 

              ▲ 경남 창원의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 선발대가 도착했다.

           수심이 깊은 주남저수지에는 물닭, 쇠물닭,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 등이 무리를 지어

            채식하고 있으며 쇠기러기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사진은 주남저수지

                   상공을 날고 있는 쇠기러기.(사진=생태사진작가 최종수씨 제공) /뉴시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낙조 장관 

 

             ▲ 요즘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충남 서해안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27일 저녁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에서 촬영한

                                                   낙조 모습./연합뉴스

 

기습한파가 선물한 '한라산 서리꽃'

▲ 기습한파가 몰아친 26일 한라산 윗세오름 일대가 영하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나뭇가지마다

하얀 서리꽃(상고대)으로 장관을이루며 등반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조선일보

이종현 기자 grapher@chosun.com

    

수채화 같은 한라산 상고대

 

 

 

 

▲ 26일 몰아닥친 기습한파로 한라산 윗세오름의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나뭇가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나 한겨울 날씨를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단풍 물든 은행나무

 

 

          ▲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 진입도로변에 심은 100여그루의 은행나무가

                           노란옷으로 갈아입고 가을 나들이객을 반기고 있다./연합뉴스

눈부신 가을(뉴시스)

 

 

 

     ▲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서리가 내리는 상강을 하루 앞둔 22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공원의

              단풍길에서 시민들이 사이클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닷컴 블로그 

조선닷컴 포토뉴스 (Waple)에서  

 

 

 

 

'이미지(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오 가는 길 이미지  (0) 2010.11.10
깊어가는 가을 풍경(waple에서)[2]  (0) 2010.10.29
아름다운 가을 이미지 모음  (0) 2010.10.08
아름다운 가을 풍경  (0) 2010.09.30
시원한 이미지 모음  (0)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