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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고 있다(가을의 여러풍경)

by joolychoi 2010. 8. 26.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풍경 

 

들녘엔 풍년, 농심은 흉년

 

 

 ▲ 들녘의 벼가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있지만 벼 재고와 쌀값 하락으로 농부의 마음이 편치 않다.  풍년→재고 증가→쌀값 하락→농가 적자→농업 포기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게 현실이다. 사진은 전북 부안군 계화들녘에서 벼가  익어가는 모습./연합뉴스

 

충주시 속살 빨간 사과 실증 재배

 

▲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2015년까지 기능성 과수 단지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동량면 대전리 사과시험장에 실증재배하고 있는

껍질빨간 배. /연합뉴스

 

태양초 만드는 할머니

 

 

▲ 처서를 하루 앞둔 지난 22일 전통된장마을로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백정자(72.여)씨가 태양초를 만들기 위해 마당에 가득 널어 놓은 고추를 손질하고 있다./연합뉴스

 

봉평은 지금 메밀꽃 필 무렵

 

 

 

 

 

 

 

 

가산 이효석(李孝石)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강원 평창군 봉평면 일원에는 5일 소금을 뿌려 놓은 듯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펴 알싸한 향을 풍기고 있다. 이곳에서는 12일까지 효석문화제가 개최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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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리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연꽃단지

 

 

 

 

 

 

 

▲ 순결과 청순한 마음의 꽃말을 갖고 있는 연꽃이 14일 경기도 시흥시 물왕리 저수지 주변에 피어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꽃은 씨주머니 속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어 풍요와 다산을 상징한다. 연꽃은 7월과 8월 사이에 홍색 또는 백색을 피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뉴시스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아보자! 

 

 

 

 

 

▲ 2010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가 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진은 지난 4일 강원 춘천시 대룡산 일대에서 열린 패러글라이딩 모습./연합뉴스

 

집게로 조심조심... 밤 줍는 童心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1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한 밤 농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탐스럽게

익은 밤을 주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조선일보

 

 

  

   

강원 대관령에 '첫 얼음과 첫 서리'

 

 

 

 

 

 

▲ 2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의 야생화와 자동차에 내린 첫서리가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대관령

서리는 평년보다 4일, 작년보다 6일 빨랐으며 얼음은 평년보다 7일, 작년보다 12일 빠른 것이다./연합뉴스

 

 우리농업의 다원적 가치 연간 28조원

 

 

 

 

▲ 곡물과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것으로만 알려진 농업이 최근 식량 안보와 지구온난화 방지, 바이오연료 공급 등

다양한 기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업의 다원적 가치는

연간 28조3천700억원으로 추산된다. 사진은 모내기를 하며 우리 농업을 체험하는 강원 춘천시내

유치원 어린이들./연합뉴스

 

 

출처:조선닷컴 블로그 

조선닷컴 포토뉴스 (Wapl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