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풍경

 

 

8월의 풍경              서울숲에 조성된 영주사과길 ▲ 입추인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조성된 영주사과길에서 탐스럽게 열린 풋사과들이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뉴시스       '8월의 자랑스런 동물' 붉은코뿔새   ▲ 서울동물원은 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희귀조류인 '붉은코뿔새'를 '8월의 자랑스런 동물'로 선정, 지난 1일 일반에 첫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코뿔새'는 지구상에 약 57종이 있으며 주로 아프리카와 열대아시아쪽에서 분포돼 서식하고 있다. 길이는 110~127㎝, 무게는 2~3㎏이다. 수명은 길면 35년 산다. (사진=서울동물원 제공) /뉴시스       국내 최고령 무궁화와 나비 ▲ 수령 110년가량으로 국내 최고령의 나라꽃 무궁화 나무로 확인된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강릉 박씨 종중의 재실(齋室) 내에 있는 무궁화가 12일 꽃을 활짝 피우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합뉴스         후박나무에 앉은 흑비둘기 ▲ 태풍 뎬무가 지나간 8월중순 울릉도 도동항 입구소공원에 심어진 후박나무에 천연기념물 215호 흑비둘기들이 날아와 열매를 따먹으며 재롱을 부리고 있다. /뉴시스         "원더풀"..금강 소나무 숲 걷는 세계산림학자들 ▲ 세계산림연구기관협의회(IUFRO.23∼28일 서울 코엑스)에 참가하는 중국과 일본, 인도 등 세계산림학자들이 22일 강원 강릉시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을 방문,  매료된 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닷컴 포토뉴스 (Wapl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