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경기와 붉은 악마의 응원을 TV를 보고
신바람이 나서 붉은 티샤츠와 축구공을 원해 사주었드니
함께 신나게 응원도 한다...매일 아파트 놀이장에서
모래속에 휩슬리며 땀을 뻘뻘흘리며 공을 찬다고 한다...
엄마 아빠가 씻어 주기에 바쁘다...
지난 6.23일 나이지리아와 우리태극전사 경기한다며
윤서가 전화가 욌다....
"할아버지 우리나라 축구해요. 응원하세요"라며...ㅎㅎㅎ
아~~!! 대한민국~~!!
유아원에서도 축구에 대한 응원 연습도 하나 보다...
붉은 티셔츠가 작은게 없어 큰 티샤츠라 윤서와 지우 모습이 웃게 해 준다.
할머니는 작은게 있는데ㅡ.큰 샤츠 사 입혔다며 말씀하신다...
윤서. 지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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