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돌복숭아)도 아름답다...!!

 

 

봄은 짙어 가고 있다.   시골 마을 밭 어귀에 화사하게 핀 꽃이다 꽃 나무 아래 같드니 벌이 역사를 하고있다. 매화인가 복사꽃이가 살펴보니 돌 복숭아나무의 복사꽃이다 이렇게 이쁠수가...? 점전 봄은 짙어 가고 있으나 금년 봄 날씨는 기상 이상으로 바람도 불고 중부지방에 눈도 내리고 날씨는 차거워졌다 움터 나오든 새싹도 꽃 봉오리도 추위에 앙탈도 부리지만 예전보다는 꽃이 화려하지 않고 활기없이 누그러진 녀석도 있고 채 피지 못하고 엉커러진 녀석도 있어 마음 아프기도 하다.     마산시 진동면 교동리 마을 밭 어귀에서 (10-04.08)                                  경남 회화면 배둔 주차장 옆 도로가 에서 (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