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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잠이 당신의 세포를 살린다.

by joolychoi 200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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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당신의 세포를 살린다★

 

8시간 만에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

 바로 8시간 동안 잠을 푹 자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자는 동안 매우 중요한 일을 한다.

바로 세포를 재생-치유시키는 것.
바로 이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는 사람일수록

 얼굴이 건강해 보인다.

하루밤만 뒤척이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도 우리 몸은

 세포 재생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포를 파괴하는

 염증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니, 잘 시간이 되면 과감히 하던 일을 중단하고,

 눈 가리개를 하고 잠을 청하도록 하자.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질적으로 잠이 부족한 사람들

, 특히 여성들의 경우, NF-kB라 불리는 단백질 수치가

 두드러지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몸에 매우 좋지 않은 현상인데, 이유인 즉 NF-kB이

체내 염증에 반응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면 부족은 갖가지 염증 관련 장애로

이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관절염, 당뇨, 암, 비만, 혈관계 질환 등 이런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들은 모두 체내 염증에서 시작되곤 한다.


 
그럼 잠을 제대로 자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 항상 같은 시간에 잠을 자도록 한다:

잠을 제대로 자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체 리듬에 맞추는 것이다.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몸이 항상 일정한 시간에

 졸리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 온도를 약간 시원하게: 잠을 자기 가장 좋은 온도는

따뜻한 정도가 아니라 약간 시원한 정도다.

옷을 너무 겨 입거나 이불을 많이 덮고 자지 않도록,

그리고 겨울에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지 않도록 한다.

- 잠이 잘 오는 밥을 먹는다: 멜라토닌이 들어 있는

음식은 수면을 돕는다. 귀리와 같은 통곡물, 옥수수,

 쌀밥 같은 탄수화물 음식에 많이 들어 있다.

- 요가, 스트레칭도 잠을 돕는다: 저녁 시간 정기적인

 스트레칭이나 요가는 잠을 자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정기적인 운동은 깊은 잠을 자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잠들기 3시간 전에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삼가하도록.

 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구입한다: 어떤 회사의

제품 매트리스가 더 잠을 잘 오게 한다는 건 거짓말이다.

 사람마다 편하고 잠이 잘오는 매트리스는 다르기 때문이다.

 침대를 사기 전에 꼭 15분 정도 누워서 매트리스의

궁합을 따져 보도록. 


  

★가을하늘 처럼 투명한....Orgel(오르골) 선율★  

 

  첨부이미지

  

1. 트로이 메라이 - 슈만
2. 아베 마리아 - 슈베르트
3. G선상의 아리아 -바하
4. 녹턴 -쇼팽
5. 아를르의 여인 - 비제

6. 짐노페디 No.1 - 에릭 사티
7. 시칠리아노 - 바흐
8. 주여, 인간 소망의 기쁨 - 바흐
9. 이별의 곡 - 쇼팽
10. 캐논 - 파헬벨

 

첨부이미지

   

'오르골(Orgel) '
자명금(自鳴琴)이라고도 한다.

길이가 다른 금속판을 음계순으로 달고,

이에 접하여 가시와 같은 바늘이 촘촘히 붙은 원봉을 부착해서

태엽의 힘으로 원통을 돌리면 바늘이 금속판을 튕겨서 소리를 내도록

장치되고 자동적으로 음악이 연주되는 장난감 악기이다.


1770년경 유럽의 귀족들 사이에 유행되어

담배케이스 ·콤팩트 ·인형상자 등에 오르골을 장치하였다.

실용적으로는 자명시계의 시끄러운 벨을 오르골의 음악으로 대신하고 있다.

원통에 부착한 가시의 위치를 달리해서 여러 음악을 연주하게 하는데

소형이어서 음의 템포, 정확한 음계 등의 조정이 어렵다.

태엽을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간단한 음악이 연주되도록 장치한 상자나 장난감,

음악상자, 자명금(自鳴琴), 조그만 상자 속에 고정된 음계판을 장치하여

시계식으로 회전하는 쇠막대기에 돋친 바늘이 음계판에 닿아

자명악이라고도 한다.

 

첨부이미지
 

'오르골의 유래 '
13세기 중세 유럽의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계탑(자명종)에서 유래됐다.

중세 시계 상인들은 이 종의 원리를 이용해

멜로디를 연주하는 기계 '카리용'을 만들어냈고,

네덜란드에서 '오르겔(orgel)'이라는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18세기 말 스위스 제네바의 시계장인인 '안토니에 파브르'가

벨 없는 카리용을 개발하면서 근대 오르골의 기원이 됐다.

오르골 이라는 이름은 네덜란드의 '오르겔'이

일본식 발음으로 굳어진 것이다.

 

(웹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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