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어제 저녁
벨리댄스 공연을 하는 지인의 초대로 홍대거리를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홍대 거리에서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한창이였습니다
프린지페스티벌은 '예술표현의 자유'를 원전으로 삼는 10년 가까이 성장해온 '독립예술제'입니다
벨리댄스 공연은 '여신들의 축제'란 제목으로 22일 밤 '인하렘'이 공연했습니다. 여성의 신체의 미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하는 벨리댄스는 축제를 위한 춤인 동시에 여성을 위한 춤입니다
이러한 벨리댄스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멋진 춤으로 만들고자 인하렘 동호회와 무용단이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벨리댄스 퍼레이드’ 에서는 인도스타일, 이집트 스타일, 아메리카 스타일,
퓨전 벨리댄스 등 모든 스타일의 벨리댄스 춤을 선보였습니다
(페스티벌 홈페이지 참조)
여신들의 축제 첫 오프닝 무대 입니다^^
자 이제 말이 필요없이 사진으로 공연 감상을^^
본격적인 두번째 무대였습니다
멋진 솔로 무대였습니다. ^^
길거리 공연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관람하고 있습니다
높은 집중도와 함께^^a;
화려한 무대, 짧아서 안타까웠답니다 >.<
전에 기자재전에서 봤던 공연이지만 다시봐도 멋지네요^^
이번 무대는 재미있는 구성의 공연이였습니다.
왠지 전문적으로 보이는 외국인 기자(?)
지팡이 소품을 이용한 무대
세련되고 멋졌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무대입니다 @.@
점점 노래가 빨라지며 동작도 빨라지는 것이 인상적이였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ㅠ.ㅠ
공연 후 여신들의 단체사진^^
이상 '인하렘'의 멋진 벨리댄스 공연을 전해드렸습니다
인하렘은 다음카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벨리댄스에 관심 있으신 분은 카페 검색창에서 인하렘을 검색하시면 바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프린지페스티벌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계속 됩니다
뒤늦게 알게된 것이 참 안타깝네요 >.<
일정과 그밖에 사항들은 프린지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찾아가시면 상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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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테마 (박인수 이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