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소정원 화분에도 봄의 향기가 전해져 온다.
예년 같으면 일찍 화분 꽃 망울들이 터져 나오고 나무 잎새도
파랗게 돋아 날텐데... 겨울내내 화분관리에 건강문제로 소홀한 탓이겠지...?
화분이 제대로 월동과 물관리 소홀로 말라져 버린 동고동락했던
화분이 였는데.... 수지해당화.군자란. 철쭉. 연산홍.소철등.,.
7개 화분이 고사되였다. 화분에도 정 주기 나름이라하더니...
마음 아프다. 그래도 계절이 바뀜이 소리없이 왔는지 일부화분에 잎도 돋고
꽃망울도 봉우리를 맺고 있어 반갑다.
관리 소홀때문인지 옆 가지가 마르고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꽃 망울과
새�은 이쁘기도 하다. 봄의 전령사 흰 매화로 부터 시작하더니 명자나무.
꽃 홍매화.복사꽃 .등은 향기를 내며 곁으로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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