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을 예방하려면
토마토 잘 익혀 먹으면 발병률 34%나 줄어들어 관련링크
전립선암은 호두만 한 크기의 장기에 생기는 대표적인
남성암이다. 10여 년 전만 해도 국내 대형병원에서 한 달에
한두 명 볼까말까 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 환자 수가 연평균
15%씩 증가하고 있다. 2004년 이후엔 남성암 중 발생 순위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데다 전통음식을 홀대하고
서구식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 배경이다. 동물성 지방(포화
지방)과 적색육이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데 대해선
의료계에서 이론이 거의 없다. 1993년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은
쇠고기·돼지고기 등 적색육을 즐기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그렇다면 우유와 전립선암은 어떤 관계일까?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새해 초에 나왔다. 재미
한국인 학자가 주도한 이 연구는 전립선암에 관한 한 우리
보다 훨씬 민감한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저지방
우유를 웰빙 식품으로 굳게 믿어왔던 미국의 소비자는 혼란과
충격에 빠졌다. 저지방이나 무지방 우유의 섭취가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이었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8만여 명의 남성(45∼75세)을 8년간 추적 조사한
것이다.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분분하다. 만약 우유가 ‘유죄’
라면 함유된 칼슘 탓일 것으로 추정한다. 우유의 칼슘이 비타민
D의 혈중 농도를 낮춘 결과라는 것이다. 비타민 D는 비타민 E·
셀레늄과 함께 전립선암 예방을 돕는 3대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남성은 이 우유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전형적인 칼슘 섭취 부족 국가
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설정한 하루 적정 칼슘 섭취량은
0.7g인데 이를 채우는 남성은 많지 않다. 결론적으로 전립
선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우유를 멀리 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
전립선암 예방을 돕는 식품으론 단연 토마토가 최고다.
1995년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 소스를 매주 2∼4번
소비하는 남성은 전혀 안 먹는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4%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암 예방의 주역인 라이코펜(항산화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는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였다.
--< 중앙일보에서 >가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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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 안파도 저절로 나와
‘코끼리 다리보다 가는 것은 귀 속에 넣지 말라’는 서양의
옛 속담이 있듯이 귀는 손을 대지 않는 게 최상의 귓병
예방법입니다. 귀지는 저절로 밖으로 나오며 귀의 피부를
보호하기도 합니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 가져온 글 --
골드키위가 심혈관질환 예방
골드키위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크게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정의학 전문의 이승남 베스트클리닉 원장은 “성인 남녀 119명(지질대사 실험대상군 64명, 활성산소 실험대상군 55명)을 대상으로 4주간 골드키위를 먹인 결과, 골드키위를 섭취한 뒤 2~4주에 활성산소가 3.43FORT units 감소했으며, 4주간 모두 3.51FORT units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섭취 2~4주 총콜레스테롤이 3.87mg% 감소했으며, 섭취 시작부터 2주까지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HDL)콜레 스테롤은 9.43mg% 증가했다. 이 원장은 “골드키위에는 항산화제의 대표로 알려진 폴리 페놀과 천연성분 비타민C,E와 베타카로틴(비타민A로 체내 에서 전환) 등 비타민이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 및 무기질 다량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 제거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키위를 하루 2개씩 꾸준히 먹으면 한국인에게 특히 많이 발병하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모셔온 글 >-- |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 - Phil Coul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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