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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스트레스… 이렇게 다스려라 /치과 진료후 음식물 조심.

by joolychoi 2007. 12. 26.

 

 

스트레스… 이렇게 다스려라

 

 

사람은 어느 순간 자신이 늙었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눈이

침침해지고, 뼈가 약해지며, 주변 사람들의 이름과 어제

일어난 일들을 자주 잊어버린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주치의인 미국 의사 메멧

오즈 박사와 ‘건강 나이’의 창시자 마이클 로이젠 박사는

최근 출간한 책 ‘젊음을 유지하라(You:Staying Young)’

에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젊음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든 스트레스를 없앨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감성적·육체적 행동에 대한 반응 등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스트레스 중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밝힌 ‘스트레스 다스리는 법’의 일부를 소개한다.

 

1.과거와 미래의 일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니 현재에

집중한다. 특히 이제껏 살면서 당연하게 여겨온 숨쉬기,

신체의 감각, 감성 등을 떠올리며 편안한 마음을 유지한다.

2. 마음이 안정되면 눈을 감고 누운 뒤 마음속으로 자연

스러운 호흡을 떠올린다. 일례로 폐에 공기가 찼다가

빠지고 있다는 데 집중한다.

3. 발가락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긴장이나 온도 변화 등이

느껴지는지 확인한다.

4. 이제 발바닥에 집중하고, 긴장 등이 느껴지는지 확인한 뒤

발목, 무릎, 허벅지, 골반 등 몸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옮겨

가며 이 과정을 반복한다.

5. 몸의 앞뒤로 집중 범위를 바꾸고 다시 목과 턱, 혀, 얼굴,

눈썹 등으로 집중 범위를 바꾼다.

6. 신체 상태와 수면 방식 등 생활습관을 떠올려 어떤 부분에

수정이 필요한지 생각한다. 일례로 잠이 부족하면 더 쉽게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다.

7. 이런 과정을 거친 뒤 모든 일에 감성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스스로 행동을 결정하겠다고 감정이입한다. 우울함 등

자신이 느낄 감정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느

순간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다.

 

로이젠 박사는 이 밖에 “간단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좋은 약”이라고 소개했다.

 

 

--< 세계일보에서>--

 

 

 

치과 진료후 음식물 조심하세요

 

 

이를 뽑거나 잇몸 치료를 받은 후 최소 6시간은 지혈을 하기

위해 혀나 음식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하루 서너번,한번 끓인 따뜻한 물에 소금을 녹인

물로 헹구면 좋습니다.

 

 

--< 한국아이닷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