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과 허리디스크
잦은 음주는 혈관벽을 손상시켜 척추뼈 사이의 완충판인
디스크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체내 단백질이 파괴돼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허리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근육과 인대가 약하기 때문에 평소 요통이
있는 여성이라면 특히 과음을 자제해야 한다.
술 마신 후 바로 사우나나 높은 온도에서 목욕을 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술 마신 다음날 따뜻한 욕조 안에서 하는 ‘해독
스트레칭’은 척추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욕조에 등을 대고
앉아 다리와 팔을 쭉 펴고 양손으로 양 무릎을 끌어당겨
가슴 쪽에 댄다. 한쪽 다리씩 번갈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 는 동작을 3회 이상 반복한다,
--< 문화일보에서 >--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상시 미지근 힌 물로 /겨울철 고 혈압 관리 철저 (0) | 2007.12.20 |
---|---|
규칙적 운동, 혈전 예방효과/음주, 일시적 청력저하 유발 (0) | 2007.12.20 |
장수 하려면...? (0) | 2007.12.19 |
생체 나이를 젊게하는 78가지 방법 (0) | 2007.12.19 |
젊게 사는 법 (0) | 200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