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일까 ?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찾아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부끄러운 곳만 가린채 문을 열어 주었다.
남자는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이게 뭐하는 짓이요?!”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을 위해서
내가 태어날때 입었던 옷을 입어 봤어요"
그러자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근데 좀 이쁘게 다려서 입지 그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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