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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8/273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영상글 첨부) ♥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의 몸에 건강한면이 아픈 면보다 더 많으면 당신은 하루를 넘겨 살지 못힐 이 세상의 100만 명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 만일 당신은 한 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5억 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것 입니다. ​ 당신의 냉장고 안에 먹을 음식이 있다거나, 당신의 몸에 옷이 걸쳐져 있다거나,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인구의 75% 보다 더 부유한 사람아고.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의 통장에나 지갑에 돈이 있다거나 집 어단가 작은 그릇 안에 넣어둔 동전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8% 상위권에 드는 부유층이고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 만일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2022. 8. 27.
부모님께 효도하라(22.08.27.토) 부모님께 효도하라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평생 모은 돈을 써버린 할아버지의 노후는 너무나도 초라했습니다. 몇 푼 안 되는 노령연금을 쪼개 쓰는 할아버지는 친구들 만나기도 눈치가 보여 자주 외출도 못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래전 이민 갔던 친구가 잠시 귀국하던 날 할아버지는 그 친구와 잠시나마 회포를 풀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범아, 혹시 10만 원 빌려 쓸 수 있겠니?" "아버지, 손자가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요. 애들에게 쓸 돈도 항상 모자란 것 알고 계시잖아요." 아들은 마음에는 걸렸지만 어쩔 수 없다고 자기 합리화하며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하고 출근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다 못한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몰래 용돈.. 2022. 8. 27.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22.08.27.토)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문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메멘토 모리와 아모르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 삶의 진정한 고수는 누구일까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다른 사람까지 존중한다면 고수 중의 고수입니다. 여기에다 사랑까지 할 수 있다면 두말할 나위가 없는 ..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