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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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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몸부림 및 멀리서 본 마산시 앞바다

by joolychoi 2007.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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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시 신마산 해안도로 쌍용양회 공장 벽에 담장이가 퇴색된 빨간 단풍잎으로

   거리를 접한 벽채가 뒤 덮혀, 온통 담장이 넝쿨이 퇴색된 잎을 지니고 몸부림 치고 있다.

 

 

*  해안 도로변 잘 가꾸워 놓은 거리, 인도의 주변에 철책과 어울러진 배경이 나를  좀 쉬어 가게 한다.

   노랗게 물든 은행 나무들.... 가을의 고귀함을 맘껏 자랑하고 있다.

 

 

 

 

 

*  온 몸에 노랗게 물든 은행 나무.우리시(마산시)에서 지정한 시목이기도 합니다.

    시내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 단풍이 들면 아름답고 은행잎 떨어지는 낙엽 소리가

    마음을 설레이게 하며,밟으면 바스락 소리를 들으며 예쁜이(?)와 함께 걷고 싶어

    지기도 한다. 마산 시청에서 3.15의거탑 양 도로 옆 은행 단풍이 극치를 이루기도 한다.

    이 은행 나무는 혼자 외롭게  한껏 제 멋을 뽐 내고 있다.**^**

 

*  마산 시청 광장의 단풍나무가 발갛게 물들어 유독 우리 시선을 끈다.

 

 * * 마산시청 광장 중앙에 설치한 국화 대형 동물(거북이?) 장식물

      마산시와 연관된 장식물일 텐데 아직 사항 판단을 못해 한번 확인해야 할것 같다.

 

 

 @ 마산시에 문의했드니 이 조형물의 형상은 우리시의 마스코트 (만남이)를 형상화 한 것이며 

    마산의 시조인 괭이 갈매기를 의인화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 꽃탑은 2006.9월 중순경

    임파첸스 꽃으로 마산시   마스코트를 꽃으로 단장하여 시민과 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 창출과 마산 홍보 및 마산 상징 으로 설치한 것이라고

    합니다.(촬영 06.12. 30 )

    현재는 만남이도 옷을 갈아 입고 예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읍니다. 옷를

    갈아입은  만남이를  다시 촬영해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마산시 문의후 답변시 보내온 우리시 市鳥(시조)인 괭이 갈매기 형상화한 조형물(7.1.19)

 

 

 

 

*  마산 무학산 아래 능선에서 산행중 아름다운 마산항을 보고 촬영하다(07.1.15)

 

 

 

 

*  마산 장군동 우리집 옥상에서 촬영한 무학산 정상(안개로 희미하게 보인다)

 

*  우리집 옥상에서 촬영한 마산 앞 바다.(건물로 앞이 많이 가려졌다)

    마산시청도 보인다.두산 중공업을 바라보며....

 

 

     마산 수협 앞 신설 부두 바닷가에서 전 삼미특수강 을 바라보며(07.1.13일 촬영)

             마산 수협 앞 신설 부두 바닷가에서 전 마창 대교(건설중)를 바라보며(07.1.13일 촬영) 

 

    마산 수협 앞 신설 부두 바닷가에서 새로 설치한 등대를 바라보며(07.1.13일 촬영) 

                                   희미하게 보이는 앞에 보이는 섬이  돝 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