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에서 가장 큰 사찰.
나라시대인 766년 쇼도 쇼닌(勝道上人)이
주젠지코(中禪寺湖) 지역에
처음으로 불교를 들여오면서 건립하였다.
원래 이름은 시혼류사(四本龍寺)였으나,
세 차례의 개명을 거쳐 1655년 린노사로
바뀐 이래 오늘에 이른다.
이 절은 일본 천태종의 3대 본산 가운데 하나이자 대본산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남성적이고 웅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구에 개창조인 쇼도 쇼닌의 동상이 서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사찰 최대의 건물인 삼불당(三佛堂)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 절의 본당으로서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천수관음(千手觀音)·
마두관음(馬頭觀音)이 안치되어 있다.
삼불당 뒤에는 일본 토속신앙과 불교가 혼합된
일본 특유의 5층 석탑이 있다. 높이는 34m로, 1층부터 4층까지는 일본 신사(神社)양식을,
5층은 불교양식을 취하고 있다. 탑 정면에는 에도막부(江戶幕府)의
1~3대를 상징하는 동물 문양이 있고,
탑 둘레에는 12간지가 새겨져 있다. *
이 곳은 일본인들에게도 일본 최고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이다. 일생을 두고 한 번은 다녀가야 하는......
나라시대인 766년 쇼도 쇼닌(勝道上人)이
주젠지코(中禪寺湖) 지역에
처음으로 불교를 들여오면서 건립하였다.
원래 이름은 시혼류사(四本龍寺)였으나,
세 차례의 개명을 거쳐 1655년 린노사로
바뀐 이래 오늘에 이른다.
이 절은 일본 천태종의 3대 본산 가운데 하나이자 대본산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남성적이고 웅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구에 개창조인 쇼도 쇼닌의 동상이 서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사찰 최대의 건물인 삼불당(三佛堂)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 절의 본당으로서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천수관음(千手觀音)·
마두관음(馬頭觀音)이 안치되어 있다.
삼불당 뒤에는 일본 토속신앙과 불교가 혼합된
일본 특유의 5층 석탑이 있다. 높이는 34m로, 1층부터 4층까지는 일본 신사(神社)양식을,
5층은 불교양식을 취하고 있다. 탑 정면에는 에도막부(江戶幕府)의
1~3대를 상징하는 동물 문양이 있고,
탑 둘레에는 12간지가 새겨져 있다. *
이 곳은 일본인들에게도 일본 최고의 관광지
가운데 하나이다. 일생을 두고 한 번은 다녀가야 하는......
출처 : 서울검객 아리랑
글쓴이 : 서울검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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