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자로 끝나는 말
푸하하... 모든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예쁜 얼굴에 청순미를 갖춘 퀸카였습니다. 그런 아가씨가 "모가지"라고 말하다니... 그러나, 짓꿎은 사회자 그냥 넘어갈 수 없나봅니다. 사회자 : 아, 대단하시군요. (야시하게 쳐다보며) 하나더 말하면 1장 더 드립니다. 모든이의 눈이 아가씨의 입술에 집중됩니다. 아가씨 : (곤혹스런 표정을 짓다가) 아! 해골바가지!!! 푸하하 . . . 우와 대단한 아가씨네 . . . . .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사회자 : (약간 열받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항공권까지 드립니다 . . . 아가씨 : (잠시 침묵을 지킨 후) 한마디 하는디 . . . . . . 배때지!!! . . . . . . . . . 사회자 :( 완전 열받아) 조~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이젠 남은 상품 다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을 꼴깍 삼키며) 내뱉은말 한마디에 전부 뒤집어 졌습니다. . . . . . . . . . . . . 코~딱~지 !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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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브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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