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05.8.12-8.20)기간을 이용하여 ,우리 키우신다고
고생하신 엄마 모시고 추억 만들기로 미국 동부 지역 여행을 떠났다.
엄마는 미국에 대한 추억이 있다.그 때가 94년이니 지금부터12년전 일이다.
일반인이 외국 나들이가 어려웠을 때 이다. 엄마는 큰 오빠가 미국에 3년간
유학.학교 졸업식(Southwest Missouri State University.M.B.A)에 참석코자 했으나
국제 미아가 된다는 이유로 아버지께서 못 가게 해 몹시 섭섭하셨던 모양이시다.
지금도 간혹 그때의 이야기 하는 것 보면 마음 아프기도 하다.
공무원 가족으로서 어렵게 고생하며 유학 뒷 바라지했는데......?
딸(지연)이 엄마와 함께 미국 나들이 이니 ,그 때 생각 했으리라....?
두 모녀가 많은 추억을 만들고 온 그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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