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갔다. 염라대왕 : 너희 둘 다 착한 일을 하였느냐? 흥부,놀부 : 예!! 염라대왕 : 흥부는 똥통에 들어가고,
놀부는 꿀통에 들어가라.. 둘이는 명령에 따라서
각각의 항아리에 들어 갔다가 나왔다. . . . . . . 염라대왕 : 서로 몸을 핥아주어라..
놀 부 : 에구구구구구----
그로부터 몇 년 후.. 흥부의 아내와 놀부의 아내가
죽어서 하늘나라로 왔다. 염라대왕 : 너희 둘 다 착한 일을 하였느냐? 그때 놀부가 얼른 와서
부인에게 흥부가 한 대로 알려주었다. 흥부부인, 놀부부인 : 아니올시다. 흥부부인 : 전 너무나 세상에서
못된 일을 하고 살았습니다. 남편 먹이지고 못하고.... 놀부부인 : 흑흑.. 저도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슬퍼요.. 염라대왕 : 흥부부인은 꿀통에 들어가고 놀부부인은 똥통에 들어가라. 항아리에서 나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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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염라대왕이 한 충격적인 말 한마디..
염라대왕 :
남 편 들 은 이 리 와 서
부 인 들 을 핥 아 주 어 라!! .
.
.
놀 부 :
...허.......헉~~!!!!!
출처 : 노익정 블로그입니다
글쓴이 : 노익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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