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난
생태
한라산 남쪽 저지대의 상록수림이나 단풍나무에 자란다.
다소 소형의 상록성 착생종(着生種)인 다년초(多年草)이다.
형태
줄기는 3∼10cm 정도이며, 백색의 가는 뿌리가 뒤로 뻗어 몸을 지탱한다.
잎은 5∼15개가 난다.
개화
꽃은 7∼8월경 잎 겨드랑이에서 나온 화경(花莖) 끝에 6∼10개의 담황록색(淡黃綠色)으로 핀다.
순판(脣瓣)은 중간이 국자처럼 오목하고, 끝 중앙부에 황색으로 원형속에 작은 반점이 있다.
어원
우리나라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아 탐라란(耽羅蘭)이라 했다.
종명 japonieus는 기준 표본의 산지인 "일본산"이라는 뜻이다
출처 : 사오정 휴식처에서 푸~욱~쉬어봐
글쓴이 : 사오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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