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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지우가족사진 및 동영상

윤서 삼성 에버랜드 첫 나들이(6)

by joolychoi 200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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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4(토) 윤서가 애비.엄마와 함께 서울에서 용인 삼성 에버랜드에 첫 나들이를 했다.

윤서가 태어난지 14개여월. 아직은 이른것 같지만 앉아서 팔 흔들며 엉덩이 춤 추는 광경을

보면 귀엽기도 하다. 아이의 지능 발달과 시청각 교육을 위해서 맑고 맑은 포근한 가을을

선택해 먼 용인까지 다녀 왔는가 보다. 윤서에게는 퍽 피곤하겠지만....?

이 사진은 에버랜드에 다녀온 후 메일로 보내준 것을 할애비 블로그에 올렸다.

 

     

               맑고 맑은 가을 하늘이 마음을 동요 하게한다.

               天高馬肥 之節인가보다 ?

 

   윤서가 애비한테 안겨 볼거리가 넘치는 에버랜드 분수대 공간에서  솟아 오르는 분수를 물끄러미

   처다 보고 있다. 처음 나온 나들이 세상을 보고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 궁금하기도 하다. 

 

 

       윤서와 엄마가  어린이 테마 공원에서 신기한듯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함께

       웃어가며 처다보고 있다.^*^ㅇ^*^ㅇ.

 

    가을을 대표하는 가을꽃,  전시된 국화꽃  화환 속에서 모자가 함께 쳐다 보며  웃고 있다.

    어둠이 내려 오는것 같이 느껴진다.

 

     윤서가 유모차를 타고 동물방으로 와서  오리를 쳐다 보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옆에 있는

     엄마,아빠와 이야기 나누는가 보다 ?.

 

 

  엄마에게 안겨 사진 찍고 있는 애비를 보고  생긋이 웃고 있다. 동물원에서 인가 보다 ?.

 

   땅거미가 내리는 가 보다?. 기온이 내려 가는지 보자기로 윤서를 싸고 엄마가 포근하게 안고있다.

   카메라를 의식한 듯 두사람이 함께 웃고 있다.

 

   윤서와 엄마가 황소 탈인지, 도깨비 탈인지를  쓰고 있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윤서를 처다보는

   엄마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있다, 윤서는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아래 입술을 깨문듯 하얗게   나온

   앞 이빨이  몹씨 이쁘다.

 

 

  에버랜드(EVER LAND) 홍보 탑인지?. 스테이지 장식물인지 ? 알수는 없지만

  엄마와 함께 윤서 한컷. 짤각했다. 손으로 가르키는 모습 이 무척 예쁘다 ...

  ..... ^*^ㅇ^*^ㅇ 

 

    얼짱 윤서가 풍선을 단 유모차를 타고 엄마와 함께 손으로 가르키는 쪽을 바라 보고 있다.

    얼굴 표정이 무척 우스광 스럽고 귀엽다.(표정이 짱이다)

 

 윤서의  나들이에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했던  하루를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을 것이다. 즐거웠던 오늘 하루가 윤서의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