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금강산

구룡폭포는 외금강의 구룡연구역의 구룡동에 자리잡고 있는 조선3대 명폭포중의 하나이다.폭포벽의 높이는 약 100m, 폭포의 높이는 74m, 너비가 4m로서 동양에서 손꼽히는 크고 아름다운 폭포이다.

 

금강못

금강산천지로 알려진 금강못은 외금강의 선창구역에 있다. 금강못은

동서길이가 52m, 남북길이 26m, 깊이는 1m이상이나 된다.

 

금강문
휴식터를 떠나면서 지나게 되는 자연돌문이다.금강문은 집채 같은 바위들이 막아선 한 가운데에 ㄱ자 모양으로 구멍이 생긴 문이다.

 

금강산호텔
금강산호텔이 시작되는 고성군 온정리의 외금강어구에 자리잡고 있는 12층짜리 호텔과 7개동으로 이루어진 호텔이다.

 

귀면암
귀면암은 외금강의 만물상구역에서 유명한 바위이다. 바위모습이 험상궂은 도깨비처럼 생겼다하여 귀면암이라고 이름지었다.

 

관음폭포
관음폭포는 중관음봉 골짜기의 절벽에 걸려있는 폭포이다. 높이가 37m, 길이 43m, 너비가 4m이지만 물이 많을 때에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웅장한 폭포이다.

내금강
내금강은 수많은 폭포들과 기암절벽들, 수려한 산발들의 부드러운

조화로 천하절승을 이루고있는 금강산의 서부 명승 지역이다.

 

입석
해금강의 해금강구역에는 해만물상을 지켜선 초병인 듯한 입석이 우뚝 서 있다. 해금강의 상징으로 되는 입석의 허리와 마루에는 늙은 소나무

까지 서 있어 더욱더 이목을 끈다.

 

만물상
금강산의 경치에서 특색인 만물상은 기기묘묘한 바위들로 천태만상의 웅장한 모습을 이루고 있다.

 

망군대
망군대는 내금강의 망군대구역에 자리잡고 있다. 망군대에 올라 혈망봉을 보는 것이야말로 장관이다.

 

마양대
안심대밑의 갈림길에서 2.5km가서 우로 4km올라가면 외금강의 골짜기들과 동해바다의 경치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양대에 이르게 된다.

 

명경대
내금강의 명경대구역에 자리잡고 있는 명경대는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높이 90m, 너비 30m의 이 명경대는 그 모습이 마치 커다란 거울을 산에 의지하여 세워 놓은 듯 하다

묘길상

내금강의 백운대지역 화개동에서 제일 볼만한 것은 이 묘길상이다. 산의 큰 바위벽을 통째로 다듬고 불상을 새긴 묘길상의 높이는 15m, 너비는 9.4m

 

보덕암
보덕암은 내금강의 만폭지역에서 특이한 정자이다. 이 정자는 고루려시기에 지었다고 전해오는데 아슬아슬한 절벽위에 단 한대의 구리기둥(길이 7m)으로 세운 암자이다

 

분설담
벽파담에서 25m정도 가면 지도바위의 오른쪽으로 흐르던 물이 바위벽 밑으로 흐르고 밑에서는 맞받아 올라오는 바람에 산산히 흩어지면서 구슬로도 되고 눈꽃으로도 되여 마치 심한 눈보라가 이는 듯한 분설담이

있다.

 

비로봉
금강산의 주봉인 비로봉의 해발높이는 1,639m이다

 

비봉폭포
모양이 마치 봉황새가 날개를 펴고 꼬리를 저으며 날아오르는 듯한

비봉폭포의 높이는 139m이다.

 

삼불암
내금강의 만천구역에서 볼만한 것은 삼불암의 세 부처조각이다. 삼불암의 정면에는 미륵,석가,아미타의 세 부처의 입상과 60여개의 크고 작은 부처조각상들이 새겨져 있다

 

삼선암
외금강의 만물상구역에 있는 삼선암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세 신선이 금강산 경치에 매혹되여 돌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깃들어있다.

 

삼일포
삼일포는 해금강의 삼일포구역에 자리잡고 있다. 호수경치가 으뜸인

삼일포의 둘레는 약5.8km, 몰 깊이는 9~13m 이다.

출처 : 승승장구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흑장미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 가을의 금강산. 언제 마음 탁 놓고 함께 손잡고 만끽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