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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은 석촌호수에서 피어나는 꽃들입니다.
요즈음은 감국,샤스타데이지,등 여러 이쁜 꽃들이 피어 나고 있답니다.
이른 봄에는 벚꽃이 피어났고,그 다음엔 철쭉꽃이 , 붓꽃,꽃 창포,작약,등등
온갖 꽃들이 자생하고 있어서 호숫가는 참으로 아름다워요.
또한......요새는 옥잠화도 피어서 마치 꽃나라에 온것 같아요.
다음엔 옥잠화를 담아서 올릴까 합니다.
또한.......
벚나무엔 붉고 검은 열매가 달리어 마치 열매나무를 연상케 합니다.
푸르름을 더 하는 벚나무는 나뭇잎이 우거져서 그늘이 되어 주어서 한 낮에는
산책을 하기에 좋답니다.
벚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권의 책을 읽을수도 있어서 좋아요.^^
한 낮에는 직장인들이 가벼운 산책을 많이 나온답니다.
이래서 석촌호수가 좋은가 봅니다.^^
출처 : 인생의 중반에서
글쓴이 : 백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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