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２월 모임 통지서 문안（０４．１２．１０）
나뭇잎 우수수 떨어지고 九萬里 蒼空에 고니소리 높이나며, 매몰스런 바람이
枯木가지의 마지막 잎새 마져 흔들고 지나가는 仲冬입니다.
多事多難한 甲申年 한해가 저물어 가고 希望찬 乙酉年을 맞을 채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너와 나는 한결같이 사랑과 믿음의 瑞光이 되고, 꿈과 所望이 될 自畵像을
그리며 우리 모두 會員님 家族 健康과 幸運을 안겨 줄 등불 이기를 손 모아 祈願합니다.
그간 會員님께서는 날씨도 차가운데 康寧하셨는지요 ?
아뢸 말씀은 總會에서 本人에게 一任하신 本會 活性化 方案에 對하여 深度있게
協議하고, 한해를 보내면서 한자리 모여 情談을 나누는 만남의 時間을 마련코자 會則
第8條 2項에 의거 臨時會를 갖기로 하고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特別한 事情과
健康이 如이치 못하시더라도 꼭 參席하시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