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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2]

머리속 계산기를 버리자. (영상글 첨부)

by joolychoi 2023. 2. 16.

 

♥ 머리속 계산기를 버리자.♥


머리속 계산기를 버리면

온 세상이 행복하다.

 

우리는 날마다 끊임없는

갈등과 불안, 미움과 분노,

시기와 질투 등과

동거하며 살아간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들의 머리속에 서

원가계산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어떻게 해 줬는데

나에게 고작 이러는 거냐?"

"내가 죽자살자 돌봐 줬는데

이렇게 갚냐?"

 

"내가 얼마나 열심히 봉사했는데

동창회가 이럴 수 있어?"

 

"아이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니

정말로 옛말 틀린게 하나도 없구나.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한다는 짓이 이것이냐?

에이 나쁜놈!"

 

우리가 이렇게 흥분하며

씩씩거리고 이를 악무는 것은

머릿속에

핑핑 돌아가는 계산기 때문이다.

1+1=2, 5+7=12...

 

우리가 처음 덧셈을 배우는

초등학생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사건건

계산을 하면서 살까?

 

부부간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자식들도 소리친다.

"나 한테 해준게 뭔데요..."

 

모든 조직의 모임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시간, 정력,

돈을 바쳐 일(봉사) 했는데..."

"내가 얼마나 챙기며

활성화 하는데 기여했었는데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친구도 마찬가지다.

"내가 얼마나 믿었는데..."

우리가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이렇게 언제나 이런 머릿속에서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계산기'를

버리지 않는 한, 움과 분노,

갈등과 불안으로

불행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 이 시간

내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를 버리자!

모든 것을 계산하지 말자

 

남에게 해준 것,

자식에게 해준 것,

아내(남편)에게 해준 것,

모임에 헌신 봉사한 것,

 

모두 다 잊어 버리자!

받은 것만 기억하자!

 

"그때,

나의 아내(남편)가 되어 준 것,

그것만 생각해도

눈물 나도록 고마운게 아닌가?

 

"그래, 저 녀석이

클 때 재롱 많이 부렸었지...

 

그것만으로도

너는 나에게 모든 것을

다 갚은 거야!"

그냥 최선을 다해 해주고

더 기대하지 말자.

 

“내가 그 조직에 속한 것 자체를

즐겁고 뿌듯하게 생각해야지...

 

그래서

열심히 참석하고 성의를

다 한 것으로 만족할 일이지

 

왜 갈등을 느끼고

미움과 분노를 일으키는가?

 

우리가 행복하지 못함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외부의 여건 변화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머릿속에서

계산기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가 무엇인가하면

밤하늘 저 멀리 반짝이는

별까지의 거리가 아니라

 

내 머리속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 거리라고 하지 않던가?

 

지금 이 시간

내 머릿 속에서 계산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버리고

 

사랑과 감동으로 가득 차 있는

자신의 따뜻한 가슴속으로 가져가

조용히 품어 보자!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그 소리가 바로”행복“이다

 

--<좋은 글> 중에서--

머리속 계산기를 버리자.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