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당신의 몫
여기 두 개의 길이 있다.
실컷 배불리 먹고, 하루 세 번
꼬박꼬박 한 뭉텅이나 되는 약을 삼키고,
병원을 오가면서 아프고 병든 채로 불안에 떨면서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건강법을
몸에 익혀서 죽기 전까지 내 발로, 내 힘으로 걷고
뛰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 하나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 오혜숙의 《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 중에서 -
* 배불리 먹는 것도
분명 일상의 행복 중의 하나입니다.
포만감이 주는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포만감도 어쩌다 한 두 번이지, 반복되어
습관으로 굳어지면 위험합니다. 진정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식탐을 경계해야 합니다. 식탐도
결국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이기느냐,
지느냐,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22.11.12.토) (1) | 2022.11.12 |
---|---|
한 마리 개(犬)(22.11.11,금) (0) | 2022.11.11 |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22.11.09.수) (3) | 2022.11.09 |
지금 당장!(22.11.08.화) (1) | 2022.11.08 |
아이를 현명하게 키우려면?(22.11.07.월) (0) | 20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