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
아침마다
너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라.
오늘 나는 주제넘고 배은망덕하며
뻔뻔스럽고 정직하지 못하며 시기심이 많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중에서 -
*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지만
엉뚱하고 고약한 사람도 만납니다.
'사람 보는 눈'과 직관력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엉뚱하고 고약한 성품을 지닌 사람 중에는
다름 아닌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깨우치는 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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