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을 위하여 / 틱낫한(Thích Nhất Hạnh)♥
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아니다, 울고 있는 게 아니다.
나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지켜주는 두 손으로
길러주는 두 손으로
내 넋이 분노 때문에
나를 떠나지 못하게 막으려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것이다.
'마음의 비타민 글[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가는 날까지(영상글 첨부) (0) | 2022.08.15 |
---|---|
성공은 인내하는 자의 열매다. (영상글 첨부) (0) | 2022.08.10 |
꿈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 (영상글 첨부) (0) | 2022.08.01 |
축의금 만삼천원 (영상글 첨부) (0) | 2022.07.28 |
시들지만 말아라! (영상글 첨부) (0) | 202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