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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1]

인생길...어디 쯤 왔을까? (영상글 첨부)

by joolychoi 2022. 4. 23.

♥ 인생길...어디 쯤 왔을까? ♥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그 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 (異稱)별

별칭 (別稱)별

인간관계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 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수 있을 때 베풀고 즐길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행복의 길이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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