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서/삶의 방정식 (영상글 첨부)

 

나를 위해서

 

아무리

미움 받을 만한 사람을 미워해도

그 마음은 나를 먼저 불행하게 만듭니다.

 

미움의 골이 깊어질수록

내가 마치 지옥 안에 갇힌 것처럼 느껴져요

 

마음을

바꿔먹자고 결심해 보세요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혜민 스님>--

 

삶의 방정식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기집에 갔습니다.

"아줌마, 여기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로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회장은 얼굴이 찡그러져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찬 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이때, 주인 아줌마가 다가오며 던진

한 마디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아이고 회장님 !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했나 보네요."

허~허~허~

어이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초대 받은 손님은 한술 더 뜨는데요,

"괜찮습니다,아줌마!

우리가 먹고 운동 할게요"

 

살아가는삶의 방정식은

누구든 서로 틀리고 차이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인정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닐까요?.

 

인간 이기에

마음에 담았던 불만을 대화로써

풀 수 있는 사람은 현명합니다.

 

반면 마음이 여린 사람은

한잔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노력합니다.

 

인간 관계가

실타래 엉키듯 계속 꼬이게 되면

결국 인간 관계는

멀어지고 등을 돌리고 돌아서에 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속담이 있듯이

조심조심 징검 다리를 건너가는

넓고 깊은 마음의 자세

즉 여유와 관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5y3-XZmuJ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