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에서 만난 벨기에 여행자들이 고도원님의
발을 보고 물어줍니다. 멀리서 온 순례자들이
부디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기를
기원해주는 따뜻한 관심이 느껴집니다.

상대와 눈을 맞추라
"뭔가를 원한다면,
먼저 상대와 눈을 맞추십시오."
그의 말대로 한 다음부터 좋은 일만 생겼습니다.
세상의 어떤 소통 방식도 눈을 맞추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사랑은
눈맞춤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눈이 맞았다"고 하지요.
0.1초 사이에 서로를 읽어냅니다. 상대가
나에게 호의적인지 아닌지 눈빛만으로도 압니다.
눈은 거짓이 없습니다. 속일 수도 없습니다.
가장 정직한 소통이기 때문에 잘 통하고
좋은 일도 많이 생깁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입학설명회(5월19일/22일)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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