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께 이글을 드립니다.(홍지윤♬배띄워라 첨부)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그대의 부족함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 깊이 남는 행복이

더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 보다는

늘 함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근검절약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신뢰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 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고귀한 사랑과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이 마음을 드립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개내(Gaen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