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물 마시는 11가지 방법
물은 꾸준하게 자주 마셔주는 것이
신체 건강은 물론이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 된다는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평균 성인들의 경우 하루 1.5L ~ 2L 정도
마셔주시는 것이 적당한 양이라고 하는데요.
200ml 컵을 기준으로 하루 8~10잔 정도가 좋습니다.
①. 기상 직후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이 몸밖으로
배출된다. 체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장의 부담도 덜 수 있다. 또한 배설기능이 강화돼 변비를
예방해서 하루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②. 아침식사 30분 전
식사 30여분 전 물 한잔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해
과식을 예방한다.
③. 아침식사 30분 후
식사 후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를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위와 장에도 좋다. 밥 먹은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식사 30분 후에 물을 마셔 소화과정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④. 오전 일과 중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다 지치거나 피곤할 때 물을 한잔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 수 있다. 물이 흡연 욕구를 억제하므로
흡연자라면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⑤. 점심식사 30분 전
점심 30분 전에 물을 마시면 과식을 막는다. 점심 음식 대부분이
식당 음식이므로 전반적으로 짜거나 맵다. 미리 물을 마시면
체내 염분 조절이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⑥. 점심식사 30분 후
식사 시 샐러드를 곁들이거나 채소와 함께 먹으면 소화에
필요한 수분을 식사 중에 섭취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30분 전후로 물을 마신다.
⑦. 오후 일과 중
출출할 때쯤 마시는 물은 군것질 욕구와 흡연 욕구를 줄여주며
피로 해소에도 좋다. 그래도 출출하다면 배나 사과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한다. 간식으로 인스턴트식품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
⑧. 저녁식사 30분 전
긴장이 풀린 저녁 시간에는 과식을 할 우려도 있다.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방지한다.
⑨. 식사 중
탄산음료나 술을 지나치게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술을 마시면 물을 안주 삼아 술 한 모금에 물 한 모금
마신다. 술에 덜 취하는 것은 물론 알코올 대사물질을
빨리 배출시켜 다음날 숙취를 줄여준다.
⑩. 저녁식사 후
과일로 수분을 섭취한다.
⑪. 잠들기 30분 전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날 몸이 가볍다.
많은 현대인들의 경우
수분 섭취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지만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 또한 좋지 않으니
건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양을 충분히
마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