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내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외치는 새로운 ‘직딩’이 나타났다.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언급한 ‘워라밸(Work-Life-Balance)’ 세대다. 1988~94년에 태어난 이들(만 23~29세)은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을 추구한다. 이 책의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워라밸 세대는 내년 트렌드를 이끌 가장 강력한 인플루언서(영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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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스페인 국립심혈관연구센터 연구팀이 4052명의
중년 직장인들을 상대로 6년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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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심장질환 119 출동 증가세.."겨울철 심혈관질환 주의"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고혈압, 뇌혈관, 심장질환 등 심혈관계통 질환자 발생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최근 3년간 월별·병력별 구급활동 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19 구급대가 응급 환자 대응으로 출동한 건수는 151만9천287회, 환자 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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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틴 퍼스터 박사는
“아침식사 습관을 바꾸는 것은 심장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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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전단계,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의 차이는?
혈당이 정상보다는 높으나 당뇨병 진단기준에 미치지 않는 경우를 당뇨병 전단계라고 한다.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로 구분된다. 이 두 가지는 각각 혹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장애, 무엇이 다를까?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혈당이 200m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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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언급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또하나의 연구가 추가됐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면
공복 혈당장애가 올 가능성이 1.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공복 혈당장애는 당뇨병의 전 단계라 할수 있으므로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면 당뇨병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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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파일] 당뇨망막증과 황반부종
당뇨병이 국민 질환이 된 지는 오래다. 당뇨병 유병률은 2001년 8.6%에서 2010년 10.1%로 증가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16년 발표한 한국인 당뇨병 유병률은 13.7%다. 현재 65세 이상 고령인구 중에서는 10명 중 3명이 당뇨병 환자다. 당뇨병은 무엇보다 고혈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 관리가 중요하다.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아온 환자들이 흔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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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자료를
토대로 당뇨병이 없는 성인(19∼65세) 6731명의 식습관과
공복혈당장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출처 : 리얼푸드
이 교수팀은 주 7회 이하 식사를 거르는 사람을 규칙적 식사 그룹,
이보다 더 많이 식사를 거르는 사람을 불규칙적 식사 그룹으로 분류했다.
분석결과, 불규칙적 식사 그룹의 평균 공복 혈당(94.1 ㎎/㎗)은 규칙적
식사 그룹(92.7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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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별 당지수(GI지수)를 알아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당뇨병 환자의 식단에 언급되던 당지수(Glycemic Index). 이 당지수를 잘 활용하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당지수는 포도당을 100g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혈당 상승 정도를 말한다. 각각의 식품이 혈당을 상승시키는 정도를 0에서 100 사이의 수치로 표시한다. 55 이하는 당지수가 낮은 식품, 70 이상인 경우 높은 식품으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