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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웃기도 합시다

엄마의 보답

by joolychoi 2017. 9. 4.

 

 

 

 

 

 

 

 엄마의 보답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룻 밤을 지내러
아들네 집을 찾았다.

아버지가 아들의 약장에서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고 물었다.

아들이 대답했다.
"아빠,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

약효가 쎄고
비싼데요.
얼만데?
한 알에 만원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베게 밑에 돈 놔두마.

다음날 아침,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아버지한테 전화했다.

아버지!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
?
?
알아.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어. ㅋㅋㅋ

??


택시탄 할머니

<제 1탄>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 ㅋㅋ????


<제 2탄>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ㅋㅋ?????


<제 3탄>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고,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 더 더 더 더듬냐? " ~~ㅋㅋ???


<제 4탄>
부산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어디 가시나 요~? "

할매....왈~
"문디 새끼 ! 부산 가시나 다 ~ 와? " ~~ ㅋㅋ????


<제 5탄>
시골에서 갓 상경한 할머니가 재빨리 택시를 잡았다.

“이봐유, 개포동까지 차비가 얼만감?”
택시기사가 슬쩍 할머니를 훑어보니 생전 처음 서울에 올라온
무식쟁이 할머니 같았다.

택시기사는 사기꾼 같은 미소를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5만 원인데요.”
그러자 깜짝 놀란 할머니가 우물쭈물하더니 물었다.

“그럼 짐은 얼만감?”
택시기사는 인심이라도 쓰듯 시원스럽게 답했다.

“아, 짐은 당연히 무료지요.”
그러자 할머니는 얼굴에 화색을 띠며 쪽지를 건네더니 말했다.
.
.
.
아, 그럼
짐 좀 여기로 태워다 주더라고,
난 지하철 타고 갈랑께 ~ ~ㅋㅋ???


어느 여인의 경험담???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세번째 남자는 "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 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했고

그리고. 지금 이 남자는 매우 섬세하고 자상하다.
제발 이 남자가 마지막 이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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