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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외도.해금강 가족 하루여행[1]

by joolychoi 2016. 10. 29.

 

 

 

 

 

 
       
       
       
       ♡  거제도 외도.해금강 가족 하루여행[1-1] 
       
       
      추석 성묘를 한 후 가족들과 가보지 못한 외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유람선 출발항에 연락했드니 전부 매진되고 남은 곳이 거제도 지세포항
      유람선관광소에 당일 마지막 시간인 오후 3시50분 출항 유람선에 예매하고
      가족 일행이 외도와 해금강을 관광하기로 했다. (성인 5명과 어린이 2명
      7명이다)  지세포항에는 필자는  처음 가 본 곳이다.
      옛날에는 참 오지 항으로 알고 있었으나 주위 경관도 아름답고 대 도시화로
      변모해 아름다운 항이였다. 유람선관람료와 외도 입장료금이 도합 27,000원이라
      부담되는 금액이다.유람선 승선후 안내원의 이야기로는 오늘이 지금까지 외도와
      해금강 관광인원이 최고기록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정말 당도해보니 인산인해였다.
      외도 관광시간은 1시간 50분정도이고 외도 관광후 해금강을 둘러 지세포항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넘었다. 가족 식사문제는 거제도 신현읍에서 어렵게 저녁을 먹을수 있었다
      추석날이라 많은 여행객과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외식하려 나온 탓이였다
      집에는 늦은 밤 11시경 도착해 즐거운 하루를 보내다. 
        
        
       

      거제 외도 해상 농원  

       

      1.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딸린 섬 

      2.요약 :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천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15일부터 해상 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네이버지식백과에서)

       

       

       

       

       

       

       

       

       

       

       

       

       

       

       

       

       

       

       

       

       

       

       

       

       

       

       

       

       

       

       

       

       

       

       

       

       

       

       

       

       

       

       

       

       

       

       

       

       

       
      설립자 이창호(고려대수학과 졸업.서울 성신여고 교사 8년간 재직).

      이효숙(성균관 대 국문학과졸업.초등학교 교사로 18년간 재직)

      부부는 교직생활을 접고 이곳에 정착했다고 한다.

      그는 낚시차 이곳에 왔다가 풍랑으로 3일간 고립 되었다.

      육지 상륙이 꿈이라는 원주민(6가구)의 간절한 구입

      요청에 고심 끝에 이 섬을 구입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감귤과 양돈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실패하고 30여 년간 혼을 쏟아 거제도의 아름다운

      식물외도해상공원 을 조성하였다.

      69세로 설립자 이창호씨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이 아름다운 꿈의 도시 해양공원은 부인 최효숙씨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