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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마음의 비타민 글[2]

그리움이 가슴을 파고들면/푸른초원 이종호

by joolychoi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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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가슴을 파고들면/푸른초원 이종호 

                       

                       

                       

                      사랑의 연못에 발 담그면 

                      가슴 설래고 기쁨은 넘처나며 

                      가슴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

                      높고 넓고 파란 하늘을 한번

                       

                      훨훨 날아보고 싶었습니다.

                      가슴은 뛰고 호흡은 금방이라도 

                      멈출 것 같은 느낌의 그런

                      세상을 내 것으로 주셨습니다.

                       

                      생각만해도 온몸이 저려오고 

                      현기증이 날만큼 아름다운 세상에 

                      바람 따라 흐르면서

                      변화되는 구름의 모양까지

                       

                      전능하시기에 기묘한 형상이 

                      아름답고 은혜롭고 신기하여 

                      마주 잡은 두 손이 땀으로

                      범벅되도록 은혜만 사모하던

                       

                      우쭐대던 여린 "믿음" 이지만.

                      그 사랑이 그리워 떨던 어깨에

                      손 얹어주신 은혜가 지금도

                      가슴이 저리도록 그립습니다.

                       

                       

                       

                      '慕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