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박 OO 선생!!”
박xx 선생!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몬난이 이 늙은이를 보듬어주고 사랑해주시니...
매주 월요일 ,금요일, 두 번 병원애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박OO 선생 의 밝고 환한 모습에
박수와 함께 미소를 보넵니다.
나를 치료 해주실 때 마다 지극 정성으로
바늘 꽂는곳이 행여 아프지나 않을런는지
고심하며 정성껏 치유해주시는 큰사랑
차곡히 쌓여만 가는데
전 이제 다 늙고 병들어 너무 초라 하네요
내 박OO선생을 향해 사랑외엔 드릴것없으니
어쩌란 말인가요?
그 따스한 마음모아
제게 다주시고
바람부는날 어찌하시려나요?
비라도 내리면 그땐 제가 조용히 우산펼치고
마중이라도 가야겠지요
작고 해진가슴이지만
종종걸음으로 달려가 우산 받혀드리고 싶은데
그럴 힘조차 모두 소진되어
초라하게 촛농 떠뜨리며
다 타버린 촛불 신세인데
제가 어쩌란 말인가요?
투석할 때 마다
이 늙은이를
극진한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끝날 무렵 소변 참느라 고생하는
내 눈치 살피시며 마감할 시간 되기도 전에
투석 환자가 의학적인 공식을
최대한 위반하지 않는 한끝내 주시는
배려와 큰사랑 생각 할 때 마다 눈시울이
뜨거워 진답니다.
주신 그 큰사랑 고히고히 가슴 깊숙한 곳에
간직 하였다가
이담에 천국에가서 하나님께 아뢸것입니다.
J, 병원 인공신장실 박OO 간호사가
내 아픈 마음과 상처 감싸주시고
큰 사랑으로 깊은 관심 갖어주심으로
그 가이없는 극진한 사랑을
나약한 저로서는갚을길 없아오니
하나님께서 갚아주셔야 하겠나이다. 라고
흐르는 땀방울이 핏방울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렵니다.
요즘은 년중 제일 덥다는 삼복 지절입니다
하루종일 불볕더위로 온대지에 이글거리고
국가적으로는 전력사정으로 절전 켐페인까지
연일 매스컴을 뜨겁게 합니다.
그레도 세월은 흘러서 벌써 쓰르라미 소리가
가을을 재촉하는 듯 대지가 온통 시끄럽네요
이러한날도 박xx 선생은 계절의 감각도 잊으신체
신장병 환자들의 생명 연장을 위한
내삶이 안닌 상대적인 삶으로 수고 하시는 그 믿음 갖이고
자신의 삶의 사생활 등 은 꿈도 못꾸시고
작게는 가정의 삶을 윤택하게 하시고 크게는
라이팅 게일 정신으로 우리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크신 봉사로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금전 몇푼받는 봉급생활자 이전에 사랑을 배풀고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사명감과 의무감에 투철하신 박 선생
투석환자들은 피 걸르고 물 걸러서
생명을 하루 하루 연장 해야하는
처절안 생명 연장의 전쟁 속에서
향기곱게 피어나는 한송이 백합화가 바로 박xx 선생!!!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삶의 길에서
더러는 갈팡질팡 방황도 하지요
그러나 박 선생은 말만 앞세우기보다는
몸소 겸손 하시며 행동으로 실천하며
매사에 성실하고 부지런 함이 묻어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인 자세로
현실에 임하시는 분입니다.
자기 육신의 안락 함과 쾌락을 추구하기보다는
비록 현제의 삶이 힘겨워도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고
자신과 자기옆에 모든사람 들이
미래를 멋지게 개척해 나갈줄 아는
정의 롭고 지혜로운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는
박 OO 간호사입니다.
흔히 사람을 판단할 때 그사람의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런데 이를 결정하는
가정중요한 요인으로는 그사람이 지닌 표정일겁니다.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반 듯이 첫인상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찡그린 얼굴은
첫인상이 그리 좋다고 할 수가없겠지요
박OO 간호사처럼 밝고 예쁜미소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에서 저절로
그사람의 인격과 친절함이 옆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희망을 심어줄수 있거든요
모든이의 기억속에 향기로운 여운으로 남게하는
미소가 아름답고 적극적이고 간절한
선생을 누가나 사랑하지 않울수 없을것입니다
박OO 선생을 만난 것이
나의 마지막 삶에서 큰축복이요
행복으로 생각 합니다
“사랑 합니다”
-< 투석 환자 드림>-
ㅡ모셔온글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