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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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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가는곳 산내에서~~ (정읍시/농촌풍경)

by joolychoi 2013. 10. 6.

 

 

 

 

 

 

 

 

 
  가을이 익어가는곳 산내에서~ (정읍시농촌풍경)
 
능다리 앞 길가에 구절초가 피었습니다.

  

구복리 앞 길가에도요

 

 

 

 

 

마눌가는길에 다랭이논들 저기 방성동에 어르신 고구마 캐기전에 순을 자르셨군요

  

하늘이쁘고 가을볕 부서지던날 일년동안 정성스레 키워오신 노란호박고구마를 수확 하십니다.

 

 

저 길고 무거운 쇠스랑으로 깊이 넣어

 

노란 호박도 가을들판도 익어 갑니다.

  

이슬 머금은 쑥부쟁이

  

황금들 저 예덕 교회에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육조봉과 들녘

 

상례에 가을이 익어 갑니다.

  

벌써 부터 겨울 채비하시네요 딸딸이에 통나무가 그득입니다.

  

왕자봉아래 하례마을

 

허궁실쪽

 

자연동에 할머님들 섭외 하기 어렵네요...

고지서 심부름대신에 모델을 하셨습니다.

이쁘게 사진 인화해서 드려야 겠어요..

  

두분다 오래도록 산내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늘 좋으신분들 건강하시길.....

 

 방성동에서는 토란대를 작업하고 계십니다.

이왕찍을거 이쁘게 담아주라고 하시네요...ㅎㅎㅎ

늘 식구같이 생각하는 집배원이라 모델이 되어 주신답니다.

 

가을볕 좋던날 너디 할머님 오늘도 마당에서 일하시네요...

  

쑥고개 너머가는길에 서낭당 나무도 가을이 내립니다.

  

여뀌가 이쁘게 피었습니다.

 

왕고들빼기

 

옥정호에 물이 많이 빠졌지요

  

봉평이 부럽겠습니까....

산내 산호수 마을에 넓은 메밀밭 입니다.

구절초만 구경하시지 마시고 꼭 가보시길

 

 

 

  

사근다리마을에 가을이 익어 갑니다.

  

윗허궁실마들도요

  

천연기념물 497호 삼백년이 넘은 배나무가 있는 방성동도

올해는 배맛좀 봐야 겠습니다.

  

하례마을 뒷동산에 올라서

  

토벽앞에 하얀 과꽃이 피었습니다.

  

먹음직 스러운 밤

 

황토리에 할머님들 오늘은 대추 터시는 날입니다.

  

침이 꼴깍...ㅎㅎㅎ 전 매일 먹습니다. 부럽지요

 

  

  

 

  

진산골 아주머님이 잡으신 지네 저녁에 주무시다 뭐가 자꾸 얼굴을 간지럽히길래 딱치고

불을 밝히니 저놈이그 주인공 이라고 하시네요...

  

가을 햇살 부서지는 능다리 들

  

벌써 부터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어깨가 아프셔서 조금 키질을 하시다 멈추시고 다시 하시고....

  

 

  

육조봉아래 두부부가 고구마 수확을 하십니다.

  

벌은 부지런히 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산 바나나 어름 달콤하지요

  

까실쑥부쟁이

 

  

 

  

 

 

 

 

  

난국정에 가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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