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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 김재완 님 방

전남 진도군 녹진관광지에서 명랑대첩축제(2)

by joolychoi 2013. 10. 3.

 

 


 

  전남 진도군 녹진관광지에서 명랑대첩축제(2)  

 

 2013년 명랑대첩축제 기간 : 2013년 9월 27일 ∼ 9월 29일

명랑대첩축제 장소:해남군 우수영관광지, 진도군 녹지관광지 일원

 

  녹진관광지의 명랑대첩축제 안내 

 

  414년전에 13척의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수군은, 남해바다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해를 돌아 한양으로 진출하려는 133척의 일본 수군을 울돌목에서 맞아 격파하는 대승을 거뒀다.

  이 대승의 숨은 주역은 어선과 식량을 스스로 갖고 나와 이순신장군의 수군을 도와 싸운 전라도 민초들이었고 그 승리를 명량대첩이라고 부른다.  명량대첩은 임진왜란을 종식시키고,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있던 나라를 구해내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전라남도에서는 명량해전의 승리를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장군과 전라도 민초들의 구국정신을 기리는 명량대첩축제를 울돌목에서 열고 있다. 금년도에는 지난해보다 더 발전된 축제로 치르기 위하여 많은 변화를 꾀하였다고 한다.

  역사 속 실전을 능가하는 해전재현, 전통의 강강술래, 씻김굿, 만가행렬, 명량 21품 마당놀이 외에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람하고 사진으로 안내한다.

 

참고자료 출처 : 명랑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안내말씀  

 

 우수영관광지에서 집결한 단체들이 진도대교를 건너 녹진관광지로 행군을 한다.

 

 

 

 

 

 

 명랑대첩축제에 참석한 노약자를 수송하는 관광열차

 

 우수영관광지에서 집결한 단체들이 녹진관광지로 건너가는 진도대교

 

진도대교에서 본 녹진관광지의 이순신장군 동상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명랑대첩】을 재현하기 위한 행사가 시작된다.

 

명랑대첩은 이순신장군이 이끄는 13척의 배로 왜군 133척을 격퇴시키는

해전사의 길이 빛나는 전쟁이었다. 

 

명랑대첩은 이순신장군이 소수의 군함으로 많은 왜적을 격퇴시킨 용병술

1. 울돌목의 빨리 흐르는 바닷물 속도와 지형지물 이용                

 2. 왜군의 조총사거리 밖에서 화포로 공격하는 요령                     

 3. 학이진법 이용-  학날개 펴듯이 함선을 펼쳐 적을 공격하는 해상전법

4.이 지역 민초(백성)들이 합세하여 지원 등의 용병술로 승리         

 

 

 

 

 

 

 

 

 

 

명랑대첩의 승리로 왜군의 서쪽 바닷길을 막아서 정유재란의 막을 내린 게기가 되었다. 

 

 임진왜란당시 호국무훈수훈자공적비

 

녹진관광지에서 울돌목을 바라보고 호령하는 이순신장군 동상

 

진도군 녹진관광지의 명랑대첩축제 관람일 : 2013년 9월 28일(토)

진도군 녹진관광지의 명랑대첩축제 관람 단체 : 창원 서호회원 45명 

사진촬영 및 정리 : 白岩 金在完  


 
 
 

백암선생께서13.10.03 메일로 보내 주신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