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감탄하는 것(12.04.09 )

by joolychoi 2012. 4. 9.

 

 

 


링컨학고 '춤명상' 시간입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춤추는 동안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공부에 대한 압박감도 다 털어버리는 시간이지요. 



  감탄하는


감탄하는 것,
이것은 모두가 손에 쥘 수 있는 행복이다.
몇몇 팔순의 작가들은 '노년의 지복'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을 감탄의 힘에 대해 감격해서 말한다.
"우리가 이렇게 이 순간 아직 살아서 오고가고,
맞이하고 맞이되고, 갈망하고 갈망되고,
주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음미하고
관조하는 것을 보는 건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다!"


- 마리 드 엔젤의《살맛 나는 나이》중에서 -


* 감탄은 우리 몸의 체질을 바꿉니다.
단 한 번의 감탄만으로 행복 호르몬이 쏟아지게 합니다.
당연히 마음의 바다에도 행복의 파도가 출렁입니다.
우리의 삶은 경이로움의 연속입니다.  
모두가 감탄의 부싯돌입니다.
감탄하며 사십시오.
'와~, 대단해!"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리적 궁합 (12.04.11)  (0) 2012.04.11
꽃나무를 생각한다 (12.04.10)  (0) 2012.04.10
한 계 (12-04-08)  (0) 2012.04.08
입장을 바꿔놓고(12.04.07 )  (0) 2012.04.07
자기 암시 (12.04.06)  (0)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