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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성큼 다가온 봄

by joolychoi 2012. 3. 13.

 

 

 

 
  봄이 오는 길목 
 
  
 

▲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3.1일 오후 속초 영랑호변에 눈을 띄운 버들강아지가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CP

▲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1일 오후 속초 영랑호변에 눈을 띄운 버들강아지가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CP

 

▲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1일 오후 속초 영랑호변에 눈을 띄운 버들강아지가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CP

▲ 꽃꽂이 예술단체인 잎사귀회 회원들이 봄을 맞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에 차를 올리는 헌다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CP

꽃꽂이 예술단체인 잎사귀회 회원들이 봄을 맞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에 차를 올리는 헌다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CP
▲ 봄을 맞은 첫 날이자 휴일인 1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산행에 나섰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전국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했다.
/이덕훈 기자 /CP
▲ 봄을 맞은 첫 날이자 휴일인 1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산행에 나섰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전국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했다.
/이덕훈 기자 /CP
▲ 봄을 맞은 첫 날이자 휴일인 1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산행에 나섰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전국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했다.
/이덕훈 기자 /CP
▲ 봄을 맞은 첫 날이자 휴일인 1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산행에 나섰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전국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했다.
/이덕훈 기자 /CP
▲ 봄을 맞은 첫 날이자 휴일인 1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산행에 나섰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전국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했다.
/이덕훈 기자 /CP
▲ 봄을 맞은 첫 날이자 휴일인 1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산행에 나섰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전국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했다.
/이덕훈 기자 /CP
▲ 봄을 맞은 첫 날이자 휴일인3.1일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산행에 나섰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전국이 영상의 기온을 회복했다.
/이덕훈 기자 /CP
 
  성큼 다가온 봄 
 
▲ 한낮 기온이 영상을 크게 넘어서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0일 오후
양양 낙산사 경내에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들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낮 기온이 영상을 크게 넘어서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0일 오후 양양
낙산사 경내에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들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낮 기온이 영상을 크게 넘어서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0일 오후 양양
낙산사 경내에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들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낮 기온이 영상을 크게 넘어서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0일 오후 양양 낙산사
경내에 꽃망울을 터뜨린 복수초들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평년기온을 회복한 20일 서울 시내에 심어진 목련나무의
꽃망울이 봄을 재촉하는 듯 부풀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평년기온을 회복한 20일 서울 시내에 심어진
목련나무의 꽃망울이 봄을 재촉하는 듯 부풀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평년기온을 회복한 20일 서울 청계천에서 오리가
주둥이를 깃털 속에 파묻은 채 쉬고 있다. /연합뉴스
▲ 20일 오후 강원 춘천시 소양로의 한 고교 학생들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자
점심시간을 이용, 가벼운 옷차림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남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아래 시설하우스에서 농민들이

대표적 봄나물인 취나물을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에 내린 봄비에 말갛게 얼굴을 씻은 수선화가 검은 현무암 돌담 앞에서 봄바람에

실랑대고 있다.제주의 수선화는 겨울의 한복판에 피어나 봄이 올 때까지 제주의 길가와

돌담 밑을 지킨다. 누렇게 마른 겨울 풀숲 사이에서 홀로 푸른 줄기를 뻗어낸 뒤,

젓가락만큼 얇은 줄기 끝에 네댓 송이 꽃봉오리를 한 움큼 피워낸다

 

 

제주 수선화는 봄이 오는 길목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는다. 봄 마중을 나온 듯 수선화가 제주 돌담길을 따라 피었다.

 

수선화를 신선으로 표현한 시도 남겼다.



一點冬心朶朶圓(일점동심타타원)
品於幽澹冷雋邊(품어유담냉준변)
梅高猶未離庭砌(매고유미리정체)
淸水眞看解脫仙(청수진간해탈선)



한 점의 겨울이 송이송이 동그랗게 피어나더니
그윽하고 담담한 기품이 냉철하고도 빼어나구나
매화는 고상하지만 뜰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맑은 물에서 해탈한 신선을 보게 되는구나.

 

꽃 모양이 백옥 받침 위에 올려진 황금빛 잔을 닮았다는‘금잔옥대’.
 
들녘에서 야생으로 피어나는‘몰마농’.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chosun.com 멀티미디어/포토 [Waple Life 현명한 사람들의 선택] 
와플(Waple)은 현명한 사람(Wise People)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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