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 생가(경북기념물제86호)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 생가 안내자료
o 소재지 : 구미시 상모동 171(남구미 IC→ 33번국도)
o 우리나라 경제개발의 초석을 놓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나서 부모와
같이 가난하게 살던 생가이다. 복원하여 전시장이 되었다.
o 1993년 2월 25일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이 일대
대지 228평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고시되었다.
o 박정희 (朴正熙)는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이 집에서 1917년에
태어나 193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20년을 살았다.
o 박정희의 본관은 고령(高靈)이지만, 선조 때 고령에서 성주(星州)로 옮겼
다가, 1914년에 현 위치인 상모동으로 이사하였다. 이 집은 1900년경에
지은 15평 규모의 초가집으로, 전형적인 농촌 가옥이다. 1964년 구미시가
안채 및 사랑채를 단장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꾸몄다.
생가 안에는 1979년에 설치한 분향소가 있다.
& 참고자료 : 서호회 답사 설명자료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위대한 지도자로서
존경을 받는 이유
1. 새마을 운동과 새마을 교육을 의도적으로 추진하여
전 국민에게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실천케 하였다.
따라서 보릿고개의 굶주리는 짐을 벗을 수 있었다.
2. 민둥산에 나무를 심어 푸르게 함으로써 홍수를 막고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강산이 되었다.
3.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상류에 다목적 댐을 만
들어 치수사업의 기본을 하여 홍수를 예방하고, 수리 안
전답과 기름진 농토를 만들어 식량증산에 기여했다.
4.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잘 만들어 물류유통은 물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빠른 교통의 기틀을 만들었다.
5. 포항, 구미, 울산, 창원, 광양, 여천, 부천 등 공업단지를
조성하고 조선, 철강, 자동차 등의 기간산업 발전에 심혈
을 기울여 공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특단의 노력을 했다.
6. 주택개량, 담장 정비, 입식 부엌 등 삶의 터전을 아름답게
정비 또는 편리하게 살도록 지침을 만들어 개선케 했다.
7. 민족의 정통성을 바로잡기 위해 문화유적 복원, 확충, 신설
등 전국적으로 다녀보면 그 때의 노력한 업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8. 오로지 국민을 위해,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사리
사욕이나 부정 축재한 근거될 만한 것이 없었다.
세브란스 병원 국제진료소 소장인
연세대 인요한(미국 국적 ) 교수 강의내용 일부 소개
링컨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보다 백 배 더 독재했습니다.
신문사 300개 문 닫았어요. 주의회를 재판도 안하고 연금을 시켰어요.
대법원장 불러 가지고 “당신 까불면 감옥에 넣어 버리겠다!”했어요.
요즘 잣대로 보면 감옥에 가거나 그 이상의 처벌을 받을 일이지요.
남북이 나눠지고 전쟁이 날 것 같으니까 링컨조차도 그런 극단의
처방을 냈어요.
미국 사람들은 사람의 업적을 평가할 때 '시대성'을 감안한 평가를
하는데, 대한민국은 당시의 '시대성'은 배제하고서 오늘의 잣대로
옛날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기념관이 없어요. 이거 바뀌어야 됩니다.
미국사람들은 링컨이 잘못한 부분은 땅속에 묻어 버렸어요.
미국 방문해 보셨죠? 워싱턴 링컨기념관에 가보면 링컨이 예수님
다음으로 훌륭한사람으로 되어 있어요. 아쉽습니다.
*** 사진촬영 및 정리 : 白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