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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사진모음(3) 보기>

by joolychoi 2012. 1. 3.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오늘은 우주인 이소연 박사의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던 시간이기도 하지요.
링컨학교로 들어서는 이소연님.



"피나는 노력의 결과는 어느 날 행운처럼 다가옵니다."
정말 내가 원할 때 잘하기 위해서는 발목에 납주머니를 달고 뛰어야 한다는
이소연 박사의 강의에 몰입한 학생들입니다.



김민석 샘이 진행하는 '나에게 귀 기울이기' 시간입니다.
나의 성격과 유형을 분석함으로써 내 안에 있던 또 다른 나를 알고 이해하는 시간이지요.



같은 유형을 가진 학생들이 일어났습니다.
유형별로 그룹을 지어 토의하고 발표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같은 유형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닮은 점에 신기해하는 학생들.



링컨학교에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한 산행도 빼 놓을 수 없는 수업 일정입니다.
학생들이 흰 눈이 덮인 산길을 걷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행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서로를 지켜봐주며 조심조심 움직입니다.



산행 마지막에는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머리도 두드려 줍니다.
서로 언 귀를 만져주다가 장난기가 발동한 학생들이네요.
왼쪽부터 김현준, 유시온, 김범진 학생.



하산 길에 만난 옹달샘.
작은 옹달샘에 맑고 고요한 겨울 숲이 담겼습니다.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강의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학생들에게 꿈을 묻고 일일이 칠판에 적고 있는 고도원님.
이어서 '2분스피치 작성법' 특강에 따라 자기의 연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특강 도중 연단에 불려나와 자기 꿈을 당당하게 말하는 송성일 학생.



박승현 학생이 자신이 작성한 연설문을
'꿈너머꿈'을 노트에 적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영어 게티즈버그 연설문 콘서트를 위한 사전 강의를 하는 김민석 샘.



열심히 받아적고있는 박나원 학생.



놀이명상 시간입니다.
윷으로 놀면서하는 명상, 신나게 놀이하며 배려와 협동심을 기르는 공부입니다.



윷은 같은 조의 형제들이 함께 던지고
사람이 말이 되어 움직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만난 두 조의 말들이 하는 밀어내기 한판!
긴장된 순간인데 자꾸만 웃음이 터집니다.



놀이명상 후에는 9형제별로 '2분 스피치'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2분 스피치'는 2분 동안 자신에 관한 소개와 꿈, '꿈너머꿈'까지 발표하는 훈련입니다.
형 이진호가 동생 장호진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7조가 같은 조 안에서 이루어지는 '2분 스피치' 1차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효정샘이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네요.



'2분 스피치' 발표 연습 중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야기를 하며 울먹이는 6조의 권지영 학생.



'2분 스피치'는 옹달샘 곳곳을 조별 발표장으로 활용합니다.
도서관에서 발표하는 4조의 엄성현 학생.



발표자와 발표를 듣는 학생, 고대우 샘까지 대단히 진지한 5조입니다.
듣는 학생들이 6가지 항목별로 채점하여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
2차, 3차 발표에 임할수록 점차 완성된 스피치 발표를 하게 됩니다.



긴장된 시간이 지나고 간식 타임에 들어간 11조네요.



세 조가 합해져 각 조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4차 '2분 스피치'입니다.' 5,10,11조의 모습.



2,15 조의 2분 스피치도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 중입니다.



학생들의 꿈과 소망으로 밤늦도록 불 밝히고 있는 링컨학교입니다.
이 불빛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비춰줄 것임을 확신합니다.

느낌한마디 (43)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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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헌
매일 고도원을 보면서도 링컨학교를 모르고 있었네요. 다음 기수에는 꼭 애들을 참가시키려고 합니다. 어쩌면 평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
2012.01.03 (07:50:24)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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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순
저도 꼭 다음 기수에는 애들을 참석시켜야겠어요.. 넘 좋네요...
2012.01.03 (08:19:34)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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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매일 아침 이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는데도....
오늘에서야 링컨학교라는 좋은 프르그램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께 전도하겠습니다....
쭈~욱 좋은 일만 있으시고, 흑룡의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03 (08:43:24)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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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ME
시집도 안간 처녀인 제가 이 글을 보면서 내 아이들이 자라면 이곳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럴려면 좋은 아남카라를 만나는것이 먼저 겠죠? 희망찬 사진 덕분에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2012.01.03 (08:54:24)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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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박수진님의 모습도 조금 보이네요 ^^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벗들이야 말로 진정한 마음의 형제 입니다
모두들 열심인 모습에 에너지를 받아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
2012.01.03 (08:55:03)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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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하
어제 링컨학교 2기에 예인이를 입학 시키고 왔습니다.
숙소도 들러보고 입학식에도 참석하고 6박 7일 간의 프로그램과 선생님들 그리고 고도원 선생님의 환한 웃음을 보니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부디 우리 예인이가 자신감이 넘치는 나를 찾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함께 해주시는 옹달샘 지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2.01.03 (09:00:42)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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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순
너무도 좋은 일을 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2012.01.03 (09:05:15)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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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은
~~꼼꼼하게 챙겨 주시는 사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가 1기 캠프에 다녀와 경험했던 일이며 마음으로 느꼈던 이야기 보따리를 식사시간에 풀어놓습니다~ 가족 모두 귀 기울이며 들어주며~ 서로의 의견도 얘기하고요 ~좋은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기에 겪을수있는 정서를 반영해보자고 했네요^^ 같은조 모듐끼리 사진한장 찍어오면 좋았을걸 ~ 하고 말했는데
5조 사진이 있어 반갑네요~ 이제 사진을 보며 누나, 형아, 동생,... 더욱더 리얼?하게 대화가
되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2012.01.03 (09:12:39)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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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선
너무 좋아 보이네요 .모든 학생들이 이런 강의를 듣고 자란 다면 우리의 미래도 밝아 지겠지요.올 여름에는 딸이 이런곳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좋은 학교에 감사드립니다
2012.01.03 (09:18:34)
Com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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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따뜻한 가슴처럼 마음까지 평온해집니다.
옹달샘숲길에 울창한 낙엽송처럼
아이들의꿈이 하늘찌르도록 무럭무럭 자라나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012.01.03 (09: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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